- 여자사람
- 2010-11-14 오전 10:20:14
꼼꼼한 답변인 것 같으면서도 뭔가 허하군요. ㅠㅠ
[Del]
- 5-10년차
- 2010-11-16 오후 3:04:26
진로고민에 대해서, 이 대학 이 과에 가고, 이 회사에서 3년차 하고, 그런 답변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고민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 외에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부딪혀가며 고민해야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자로서 지나가다 한마디
[Del]
- 척쟁이
- 2010-11-17 오후 7:31:25
제 질문에 먼저 답해주실래요? 첫월급은 얼마를받고 싶으세요? 3년후엔 얼마를 받고 싶으신가요? 일년에 몇일쯤 휴가를 가고 깊나요? 하루에 몇통의 전화를 받고 싶으신가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서 힐을 신고 몇 킬로그램의 박스까지 옮길수 있나요?
[Del]
- 척쟁이
- 2010-11-29 오후 3:36:20
신발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면 신발정리를 세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그렇게 된다면 누구도 당신을 신발정리만 하는 심부름 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
[Del]
- 여자사람
- 2010-12-02 오후 6:30:24
열심히 살라는 것이야 뭐 예술경영분야만 그렇겠습니까. 근데 정말 궁금해서 묻는데, 우리 사회가 신발정리하는 사람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사회인가요?
[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