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화 바이올린 독주회
PARK KYUNG HWA Violin Recital
“Schumann & Szymanowski”
2019. 4. 23. (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만원
예매처 / 인터파크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Violinist 박경화
박경화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2008)을 졸업하였다. 그 후 도독하여 국립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Hochschule fuer Musik)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독일 유학 중 제6회 이탈리아 베네치아 트레비조 국제 콩쿨 1위 입상, 제9회 이탈리아 루찌 지누콜리 국제 바이올린 콩쿨에 1위로 입상하였고 베네치아 트레비조 페스티벌 개막초청리사이틀, 미할리 바카우 오케스트라 협연, 슬로바키아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역량을 발휘하였다.
2014년 귀국 독주회(금호아트홀)를 시작으로 매년 솔로무대(2016 금호아트홀, 2017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18 국제아트홀)와 피아노와의 두오무대(2015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18 마리아칼라스홀) 아울러 다양한 실내악 형태로(피아노 트리오 에코(Echo) 연주회 2014 세종체임버홀, 아인클랑피아노콰르텟 2015 세종체임버홀, 아인클랑스트링트리오 2016 금호아트홀, 바이올린두오연주 2018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활발하게 연주하고 있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있다. 특별히 더 하우스 콘서트(The House Concert)에서 주관하는 페스티벌과 연주에도 계속 참여하여 솔로리사이틀(서울 성수카페, 전남 해남 등) 그리고 스트링트리오(성수카페)연주와 전북 김제, 경북 영양, 전남 해남, 전남 담양, 충북 진천, 충남 금산 문화예술회관에서 독주 또는 듀오, 트리오로 서울 외의 지방에서도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많이 가지고 있다.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그리고 아인클랑스트링트리오 단원, 디토오케스트라 객원수석단원, TIMF앙상블 객원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경화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경희대학교에 출강하며 강사를 역임하였고, 더불어 2017년부터는 가천대 겸임교수로서, 덕원예고에도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故이종숙교수, 김영욱교수, 장현정을 독일에서는 Magdalena Rezler를 사사하였다.
Piano 김재원
> 제 47회 동아음악 콩쿠르 1위, Asia International’s Piano Academy Gold Prize, 틴에이저 콩쿠르 1위, 한국일보 콩쿠르 2위, 호서대 콩쿠르 1위, 한국브람스협회 콩쿠르 2위, 서울내셔널필하모닉 콩쿠르 1위
>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2016-현재), 故권혁주, 뷔에르앙상블, 채재일, 송영훈, 백주영, 유성권, 조성현 등과 매해 100회 이상 실내악 연주
> 클라리네티스트 찰스 나이디히(줄리어드 음악학교 교수) 마스터클래스 반주
> 자작곡 <Think Fondly>, <Widmung> 솔로 음원 발매
> 현재 : Club M 리더 및 피아니스트
Program
K. Szymanowski
Romance Op. 23 for Violin and Piano
R. Schumann
Sonate No. 2 in d minor Op. 121 for Violin and Piano
Ⅰ. Ziemlich langsam-Lebhaft
Ⅱ. Sehr lebhaft
Ⅲ. Einfach,leise- Etwas lebhafter-Etwas bewegter
Ⅳ. Bewegt
INTERMISSION
R. Schumann
Three Romances Op. 94 for Oboe and Piano version for Violin
Ⅰ. Nicht Schnell
Ⅱ. Einfach, innig
Ⅲ. Nicht schnell
K. Szymanowski
Sonate for Violin and Piano Op. 9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ino tranquillo e dolce
Ⅲ. Finale: Allegro molto, quasi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