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아츠 만액츠의 <한남고가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서울의 고가도로 중 유동차량 수가 압도적으로 높아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한남고가의 장소성에 기반해, 환경문제와 기후위기 이슈를 3가지의 예술작업으로 풀어냅니다. ⠀ 그 중, 기후위기 이슈가 지닌 심리적인 관점에 대한 사운드 작업을 텍스트와 더불어 소규모 공연 형식으로 풀어내는 윤수희 작가의 사운드 퍼포먼스 전시 <앓는 소리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시 내용 ⠀ ❖ 전시 안내 기간 : 2021.10.15(금) ~ 10.24(일) 오전 11시 ~ 오후 6시 장소 : 성수동 도만사 갤러리 전시 구조물 : 프라우드 건축사무소 파빌리온 휴관 : 17일(일) ⠀ ❖ 공연 안내 🏷 공연 일자 10. 22(금) : 오후 4시, 오후 7시 10. 23(토) : 오후 2시, 오후 4시 10. 24(일) : 오후 2시, 오후 4시 ⠀ 🏷 공연 시간은 30분이며, 윤수희 작가와 3명의 관객이 만나는 소규모 공연 형태로 진행됩니다👥 🏷 공연 참가자는 시간대별 3명씩 총 18명을 모집중에 있으며, 무료로 진행됩니다.
윤수희 작가의 사운드와 텍스트를 듣고 읽고 경험함으로써 현재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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