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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한국 현대미술을 다시 바라보는 《다시, 바로, 함께, 한국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일환으로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확장성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1일(수) 이음센터에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세미나에서는 1970-80년대에 국내 미술계에서 언급되기 시작한 페미니즘 미술 또는 여성주의 미술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국내 페미니즘 미술 담론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예술과 사회적 영역으로서의 페미니즘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필두로 미술 밖의 분야와의 접점을 찾아 여성학자, 시각예술가,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자료집에는 2019년 6월 21일(수) 개최된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확장성과 역할” 세미나의 발표 원고와 라운드테이블 기록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목차
Part Ⅰ 페미니즘과 시각문화
페미니즘 연구 안에 페미니즘 미술 혹은 예술 문화는 어떠한 기능을 갖는가?
한국 여성 시각예술가에게 당대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여성작가 ? 액티비스트 ? 페미니스트 :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흐름과 국면들
Part Ⅱ 한국 페미니즘 미술 담론/실천의 확장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 그 확장 가능성은?
현대 페미니즘 속 페미니스트 아티스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