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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8 서울아트마켓 2018 서울아트마켓 포토리뷰

가을과 함께 찾아온 서울아트마켓(PAMS)! 지난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CKL스테이지, 서울남산국악당, 이음센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등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00개국, 국내외 공연예술전문가 0000여명이 참여한 6일간의 대장정! 이번 PAMS에서 준비했던 행사의 면면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개막식&amp;리셉션 (Opening &amp; Reception) 축제와 마켓이 함께 나아갈 방향과, 포커스 권역인 EU와의 협력을 돈독히 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의 메시지를 담아 개막식을 준비했습니다.

부스전시&amp;팝업스테이지 (Booth Exhibition&amp; Pop-up Stage) 홍익대 아트센터 갤러리에서는 총80개 단체가 부스전시에 참여하여 생생한 공연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공연단체와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피력하고, 델리게이트들은 다양한 공연 정보를 찾아다니는 활기 넘치는 장소였어요!

포커스세션&amp;팸스살롱 (Focus Session &amp; PAMS SALON) 포커스세션에서는 올해의 포커스 권역인 EU와 한국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심층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외에도 팸스살롱에서는 생활예술, 예술과 기술, 노르딕의 아동청소년극, 리투아니아 동시대 연극 등 협력기관들이 마련한 10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연계협력 프로그램 (Cooperation Programs) 이번 PAMS에서는 서울무용센터, 국립현대무용단, 국립극단, 국립국악원, 서울거리예술축제 등 많은 기관과 함께하는 연계협력 프로그램이 성사되었습니다. 덕분에 셔틀버스가 매 시간마다  서울시내 주요 공연장들로 바쁘게 오고갔죠.

피치세션 (Pitch Session) 참가자가 작품의 창작-발전-유통의 각 단계별로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작계획을 소개하고, 국내외 협업 파트너(배우, 안무가, 공동제작자, 프리젠터)를 공개 모집하는 피치세션입니다.

팸스나이트(PAMS Night) 팸스의 낮은 공연과 행사, 밤마다는 주한EU대표부, 노르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총 3번의 팸스나이트가 열렸습니다.

서울아트마켓은 다음해에도아시아의 대표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국내외 많은 공연예술인들의 참여와 만남, 그리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