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서양식 공간예절
영문 Western Style Courtesy of Space
한문 西洋式 空間禮節
중문 《西式空间礼节》
일문 「西洋式の空間礼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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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사진의 은유적인 표현을 벗어나 ‘공간’이라는 하나의 구체적인 주제에 대해 다양한 모색을 보여 준 전시이다. 2007년 2월 2일에서 4월 1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다. 이영준이 기획하였으며, 김상길, 구성수, 김도균, 이윤진, 고현주 5명의 젊은 사진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전시된 작품들은 각각 권력기관의 공간, 키치한 대중문화의 공간, 사진적 가공에 따라 변모되는 현실의 건축 공간, 익숙한 공간의 낯선 풍경, 사소한 공간의 재발견 등을 조명하여 주로 문화적·관습적·체질적 한계로 서구화된 취향을 흉내만 낸 공간적 구성 습관을 다루었다. 일상 속에 현존하고 있는 공간의 모순을 드러내며 한국 사회의 정체성을 성찰하는 기회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받았다. |
개념정의(영문) |
The Western Style Courtesy of Space was an exhibition that showed various experimental expressions on the specific topic of “space” beyond the metaphorical expression of photography. It was held at Daelim Art Museum from February 2 to April 1, 2007. It was organized by Lee Young-jun and consisted of works by five young photographers, Kim Sang-gil, Koo Sung-soo, Kim Dokyun, Lee Yoon-jin, and Ko Hyun Joo. Each of the works on display dealt with spatial composition habits that mimic Westernized tastes mainly due to cultural, conventional, and physical limitations in South Korea by highlighting the spaces of government institutions, popular cultural architectural spaces, which were transformed by photographic processing, the unfamiliar scenery of familiar space, and the rediscovery of trivial spaces. It was critically considered that the exhibition created an opportunity to reflect on the identity of Korean society by revealing the contradiction of existing spaces in everyday life. |
개념정의(중문) |
2007年2月2日至4月1日在大林美术馆举行的展览,由李Young-joon策划。展览摆脱了照片隐喻性表现,对“空间”这一具体主题进行了多种探索。展出了金Sang-gil, 具Seong-soo, 金Do-kyun, 李Yoon-jin, 高Hyun-joo 5名年轻摄影家的作品。作品对权力机关的空间、另类的大众文化空间、随修片变化的现实建筑空间、熟悉空间的陌生风景、狭窄空间的再发现等进行了审视,表现了用文化·惯例·属性局限来单纯模仿西方化取向的空间构成习惯。被评价为是暴露出了日常生活中现存的空间矛盾,为反省韩国社会主体性创造了机会。 |
개념정의(일문) |
写真の隠喩的な表現から抜け出し、「空間」という一つの具体的なテーマについて様々な模索を示した展覧会。2007年2月2日から4月1日まで大林美術館で開催された。イ・ヨンジュンが企画し、キム・サンギル、ク・ソンス、キム・ドギュン、イ・ユンジン、コ・ヒョンジュの若手写真作家5人の作品により構成された。展示された作品はそれぞれ権力機関空間、キッチュな大衆文化空間、写真加工によって変えられる実在建築空間 、見慣れた空間の見知らぬ風景、すきま的空間 の再発見などに光を当て、西洋化した趣向を主に文化的・慣習的・体質的な限界によりただ真似るにとどまる空間的構成の習慣を扱った。日常の中に現存している空間の矛盾をあらわにし、韓国社会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省察する機会を生み出したと評価され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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