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서울사진대전 – 사진은 우리를 바라본다
영문 99' Seoul Grand Photography Exhibition: The Photograph Looks Us
한문
중문 《99首尔摄影大展——摄影看着我们》
일문 「ソウル写真大展―写真は私たちを見つめる」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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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1999년 8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영준의 기획으로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관에서 열린 사진 기획전이다. 예술로서의 사진뿐 아니라 사진이 과학, 보도, 증명, 상업 등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기능하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시는 일상 속 사진을 통한 감시, 시선의 욕망과 상호작용, 초상 사진의 정치성, 허구적·인위적 풍경, 예술 제도와 권력의 기제 등 다섯 개의 주제로 나뉘어 구성되었다. 구본창, 김상길, 윤정미, 공성훈, 전미숙, 홍미선, 배준성, 신경철, 이주용을 포함한 40여 명에 이르는 작가가 참여하였다. 설치와 영상, 회화, 사진뿐만 아니라, 인공위성 사진을 비롯한 과학 사진과 비예술 영역의 사진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사진들이 소개되었다. 제목에도 표현되어 있듯, 전시는 사진이 인간의 감정이나 사상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시선으로 인간과 세계를 인식하는 사회적 구조를 탐색한다. |
개념정의(영문) |
A photography exhibition held at the Seoul Museum of Art (SeMA) Gyeonghui Palace Branch from 27 August to 15 September 1999, planned by Lee Yeongjun. The purpose was to exhibit photography not only as a form of art, but to showcase the various functions of photography in society, including scientific, commercial, journalistic, and evidential functions. The exhibition was divided into five themes: surveillance through photography, desire in the gaze and the interaction thereof, the political nature of portrait photography, fictional and artificial landscapes, and the mechanisms of art establishments and power structures. Over 40 artists participated, including Gu Bohnchang, Kim Sang Gil, Yun Jeong-mi, Kong Sung-Hun, Jeon Mi-sook, Hong Mi-seon, Bae Joonsung, Shin Gyeong-cheol, and Lee Ju Yong. In addition to installations, video, paintings, and photography, a wide variety of non-artistic photographic works were exhibited, including scientific photographs such as that of satellites. As evident in the title, the exhibition did not explore the photographic expression of human emotion or belief, but rather it explored the social structure that frames humanity and the world through photography. |
개념정의(중문) |
1999年8月27日至9月15日在首尔市立美术馆庆熙宫举行的摄影展,由李泳浚策划。旨在进一步了解摄影在除艺术以外的科学、报道、证明、商业等社会各领域发挥的作用。展览分为五个主题: 通过摄影的日常监视、视线欲望和相互作用、肖像照片的政治性、虚构·人为风景、艺术制度和权力的机制。包括具本昌、金相吉、尹Jeong-Mee、孔成勋、全美淑、洪美先、裴Joon-sung、申Kyung-chul、李柱龙在内的40多名艺术家参展。展览不仅展出了装置、影像、绘画、摄影,还介绍了包括人造卫星照片在内的科学摄影和非艺术领域摄影。正如展题所表明的一样,展览探索的并非是摄影表现人类的感情或思想,而是以摄影的视线来看待人与世界的社会结构。 |
개념정의(일문) |
1999年8月27日から9月15日までイ・ヨンジュン の企画によりソウル市立美術館慶熙宮(キョンヒグン)館で開かれた写真の企画展。芸術としての写真だけでなく、写真が科学、報道、証明、商業など社会の様々な領域で機能する様相を把握することを目的とする。同展は、日常の中の写真を通した監視、視線の欲望と相互作用、肖像写真の政治性、虚構的・人為的な風景、芸術制度と権力の仕組みの5つのテーマに分けて構成された。具本昌(ク・ボンチャン)、キム・サンギル、ユン・ジョンミ、コン・ソンフン、全美淑(チョン・ミスク)、ホン・ミソン、ペ・ジュンソン、シン・ギョンチョル、イ・ジュヨンを含む、40人あまりに上る作家が参加した。インスタレーション、映像、絵画、写真だけでなく、人工衛星写真をはじめとする科学写真など非芸術領域の写真まで、多岐にわたる多彩な写真が紹介された。タイトルにも表現されているように、同展は写真を人間の感情や思想を表現するものとして捉えるのではなく、寧ろ写真の側からの視線で人間と世界を認識しようとする、そのような社会的構造を探るものであっ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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