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한국드로잉 백년: 1870-1970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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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한국드로잉 백년: 1870-1970
  • 영문

    Drawing from Korea: 1870- 1970
  • 한문

  • 중문

    《韩国素描100年——1870~1970》
  • 일문

    「韓国ドローイング百年:1870-1970」展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2008년 4월 4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올림픽 20주년을 기념하여 소마미술관에서 열린 전시이다. 독립된 장르의 본격적인 작품으로 주목받지 못한 드로잉이라는 매체를 통해 1876년 개항 이후 한국미술 100년의 발자취를 새롭게 살펴보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곽인식, 구본웅, 이쾌대, 이중섭, 이상범, 장욱진 등 44명의 한국 근현대 화가들이 그린 270여 점의 드로잉 작품이 출품되었다. ‘전근대(Pre-Modern: 1870-1920)’, ‘개혁과 변용: 1920-1940’, ‘현실, 초현실과 유토피아: 1930-1950’, ‘전쟁과 전쟁 속의 삶-드로잉도큐멘터리’, ‘1950-1960 전후실험-1’, ‘1960-1970 전후실험-2’라는 총 6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급변하는 드로잉의 미술사적 지위 변화를 담아내고자 하였다. 작품의 상당수는 그간 학계에 소개되지 않았던 발굴 자료로, 새로운 자료와 해석을 기대해 온 한국 근현대미술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는 의의가 있다.
개념정의(영문) Drawing from Korea: 1870-1970 was an exhibition held at the Seoul Olympic Museum of Art (SOMA) to commemorate the 20th anniversary of the Seoul Olympic Games from April 4 to June 1, 2008. It was designed to take a new look at the 100 years of Korean art, since the nation’s opening to the world in 1876,   through the medium of “drawing” which was not often noted as an independent genre. More than 270 drawing works by 44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artists, including Quac Insik, Gu Bon-woong, Lee Quede, Lee Jungseop, Lee Sangbeom, and Chang Ucchin, were submitted. The exhibition aimed to capture the rapidly changing status of art history by organizing a total of six themes: “Pre-Modern: 1870-1920,” “Reform and Transformation: 1920-1940,” “Reality, Surreal, and Utopia: 1930-1950,” “War and Life in War: Drawing Documentary,” “1950-1960 Post-War Experiment 1,” and “1960-1970 Post-War Experiment 2.” Many of the works were newly discovered materials that had not been introduced to the academic world. The rediscovery of such works was meaningful to revitalize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through their new interpretations.
개념정의(중문) 2008年4月4日至6月1日在Soma美术馆举行的展览,以纪念首尔奥运会20周年。通过作为正式的独立门类却未受到关注的“素描”,试图重新了解1876年开港后韩国美术的百年足迹。展出了郭仁植、具本雄、李快大、李仲燮、李象范、张旭镇等44名韩国近现代画家创作的270余件素描作品。展览由“前近代”(Pre-Modern:1870-1920)、“改革与变异:1920-1940”、“现实、超现实与乌托邦:1930-1950”、“战争与战争中的生活-素描纪录片”、“1950-1960战后实验-1”、“1960-1970战后实验-2”等6个主题构成,试图表现素描在美术史上地位的激变。多数作品是在学界未曾发掘公开过的资料,为期待新资料和新解读的韩国近现代美术史学界注入了活力。
개념정의(일문) 2008年4月4日から6月1日までソウルオリンピック20周年を記念してソマ(SOMA)美術館で開かれた展覧会。独立したジャンルとして注目されることがなかったドローイングを通じ、1876年の開港後の韓国美術100年の歩みを新たに探ろうとの意図から企画された。郭仁植(クァク・インシク)、具本雄(ク・ボヌン)、李快大(イ・クェデ)、李仲燮(イ・ジュンソプ)、李象範(イ・サンボム)、張旭鎭(チャン・ウクチン)ら44人の韓国の近現代画家が描いた約270点のドローイング作品が出品された。「前近代(Pre-Modern: 1870-1920)」、「改革と変容:1920-1940」、「現実、超現実とユートピア:1930-1950」、「戦争と戦争の中の暮らし―ドローイング・ドキュメンタリー」、「1950-1960 戦後の実験-1」、「1960-1970 戦後の実験-2」という計6つのテーマで構成され、急変するドローイングの美術史的な地位の変化を盛り込もうとした。作品の相当数はそれまで学界において紹介されたことのない発掘資料で、新たな資料と解釈を期待してきた韓国近現代美術に活力を吹き込んだという意義がある。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곽인식(郭仁植)  이중섭, 구본웅, 이쾌대, 이상범, 장욱진
관련 단체 소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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