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한국화 오늘과 내일 91
영문 Korean Painting Today and Tomorrow 1991
한문
중문 《韩国画的今日与来日91》
일문 「韓国画 今日と明日 91」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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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1991년 1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워커힐미술관에서 열린 한국화 기획전이다.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과 기법을 추구하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대규모 전시이다. 30, 40대 작가 41명이 참가하였다. 수묵과 채색을 통합한 채묵 작업, 모노톤 계열의 추상 작업부터 형상성을 동반한 이미지 작업 등 강한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작품 경향을 보여 주었다. 침체와 퇴조를 거듭해 왔다는 평가를 받은 한국화의 발전을 위해 열린 전시회로서, 1980년대에 한국성과 세계성에 목표를 두고 전개되었던 한국화 중흥운동과 맥을 같이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
개념정의(영문) |
Korean Painting Today and Tomorrow 1991 was an Eastern-style painting exhibition held at the Walkerhill Art Gallery from January 15 to February 18, 1991. It was a large-scale exhibition consisting of works by emerging artists who pursued new directions and techniques of Korean painting. 41 artists in their 30s and 40s participated. The exhibition showed a strong experimental spirit, such as chaemuk works that incorporated ink and coloring, abstract monotone painting, and figurative image works. The exhibition was held to develop Korean painting, which had been depressed and degraded, and drew attention of the public in line with the revival movement within Korean art as it transitioned through the moment between locality and globality in the 1980s. |
개념정의(중문) |
1991年1月15日至2月18日在华克山庄美术馆举行的韩国画策划展。这是由追求韩国画新方向和技法的新锐艺术家们的作品组成的大型展览。由30、40几岁的41位艺术家参展。从水墨和彩色统合的彩墨作品到单色(monotone)系列的抽象作品,再到带着形象性的图像作品等,表现出了带有强烈实验精神的作品倾向。作为为长期停滞和衰退的韩国画发展而举办的展览,与80年代韩国性和世界性为目标展开的韩国画中兴运动一脉相承而备受瞩目。 |
개념정의(일문) |
1991年1月15日から2月18日までウォーカーヒル美術館で開かれた韓国画の企画展。韓国画の新たな方向と技法を追求する新進作家らの作品で構成された、大規模な展示であった。30代、40代の作家41人が参加した。水墨と彩色を統合した彩墨作品、「単色画」系列の抽象作品から、形状性を伴うイメージ作品など、強い実験精神が目立つ作品の傾向を示した。停滞と退潮を繰り返してきたと評価される韓国画の発展のために開かれた展示会で、1980年代に韓国性と世界性に目標を置いて展開された韓国画の中興運動と脈を同じくするという点で関心を集め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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