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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용어 DMZ, 2005 국제현대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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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DMZ, 2005 국제현대미술전
  • 영문

    DMZ_2005  
  • 한문

  • 중문

    《DMZ_2005国际当代艺术展》
  • 일문

    「DMZ_2005 国際現代美術展」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2005년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한국전쟁 발발 55주년을 맞아 기획된 국제미술전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DMZ_KOREA가 주관하였으며, 기획은 김유연이 맡았다. 비무장지대(DMZ)라는 주제로 시간적, 공간적으로 강요된 단절의 의미를 미술의 시각을 빌려 재검토해 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도라산역, 임진각, 통일전망대,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예술마을 헤이리 북하우스 등 12개 전시장에서 16개국의 작가 42여 명이 참여하였다. 국내 작가들의 기존 작품과 팔레스타인, 이라크, 이스라엘, 멕시코 등 분쟁국가 작가들의 기존 작품, 비무장지대를 답사한 후 새롭게 창작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비무장지대를 주제로 정보의 비대칭성과 모순성을 고찰하며 냉전지리와 경계의 문제를 성찰적으로 접근하였다.
개념정의(영문) DMZ_2005 was 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designed to celebrate the 55th anniversary of the outbreak of the Korean War from June 25 to July 24, 2005. It was hosted by the Gyeonggi-do local government and organized by DMZ_KOREA, and the project was planned by Kim Yu-yeon. Under the theme of the Demilitarized Zone (DMZ), the exhibition aimed to review the meaning of the time and space of this disconnection using the perspective of art. About 42 artists from 16 countries participated in 12 exhibition halls, including Dorasan Station, Imjingak, the Unification Observatory, Paju Publishing City Asia Culture and Information Center, and the Art Village Heyri Bookhouse. It consisted of existing works by Korean artists, existing works by overseas artists from countries suffering conflict such as Palestine, Iraq, Israel and Mexico, and works newly created by artists after visiting the Demilitarized Zone. In the exhibition, the problems of the Cold War and boundaries were approached reflectively, considering the asymmetry and inconsistency of information under the theme of the Demilitarized Zone.
개념정의(중문) 2005年6月25日至7月24日,为纪念韩国战争爆发55周年策划的国际艺术展。由京畿道主办,DMZ_KOREA主管,金Yuyeon策划。以非武装地带(DMZ)为主题,旨在借艺术视角重新探讨用时间和空间来强行分段的意义。都罗山站、临津阁、统一展望台、坡州出版城市亚洲出版文化信息中心、艺术村Heyri Book House等12个展览场展出了16个国家42名艺术家的作品。当中不仅有韩国艺术家的既有作品和巴勒斯坦、伊拉克、以色列、墨西哥等纷争国家艺术家的既有作品,也有参观非武装地带后新创作的作品。以非武装地带为主题,考察信息的不对称性和矛盾性,并尝试省察冷战地理和边界问题。
개념정의(일문) 2005年6月25日から7月24日まで、朝鮮戦争勃発から55年目を迎えて企画された国際美術展。京畿(キョンギ)道が主催、DMZ_KOREAが主管し、企画はキム・ユヨンが務めた。非武装地帯(DMZ)というテーマで、時間的・空間的に強要された断絶の意味を、美術の観点を借りて見直そうとすることが目的であった。都羅山駅、臨津閣、統一展望台、坡州(パジュ)出版都市アジア出版文化情報センター、芸術村ヘイリブックハウスなど12の展示施設で行われ、16ヵ国の作家42人が参加した。国内作家の既存の作品と、パレスチナ、イラク、イスラエル、メキシコなど紛争国家の作家たちの既存の作品、非武装地帯に赴いてから新たに創作された作品で構成された。非武装地帯をテーマに、情報の非対称性と矛盾性を考察し、冷戦の地理と境界の問題に省察的にアプローチ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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