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미술과 생활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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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미술과 생활
  • 영문

    Misulgwa Saenghwal (Art and Life)
  • 한문

  • 중문

    《美术和生活》
  • 일문

    美術と生活
비고/구분 매체
개념정의 1977년 4월에 세운문화사가 창간한 연속간행물이다. 1979년 9월에 발행된 제23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전(前)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김용태가 발행하던 월간지 『프로그램』의 판권을 세운문화사가 인수하였다. 편집장은 황명걸이며, 임영방, 김용태, 유근준, 장소현, 최민, 이구열, 윤범모, 주재환, 김학민, 성완경이 편집을 담당하였다. 창간호부터 ‘미술과 사회’, ‘미술은 사치스러운 것인가’, ‘전쟁과 미술’ 등과 같은 기획으로 당시 미술계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이후 1980년대 민중미술 운동의 움직임으로까지 연결되었다. 1970년 후반부터 자본과 편집을 분리하여 순수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미술 언론의 출현을 알리는 미술 종합 언론지로 평가된다.
개념정의(영문) Misulgwa Saenghwal was initially founded as a periodical founded in April 1977 by Sewoon Cultural Publishers. Its last issue, volume 23, was published in September 1979. At this point Sewoon Cultural Publishers bought the copyright and took over Art and Life from Kim Yong-tae, former chairman of the Korean Federation of Artists. Hwang Myung-geol was the editor-in-chief and Lim Young-bang, Kim Yong-tae, Yoo Geun-jun, Jang So-hyun, Choi Min, Lee Gu-yeol, Yoon Bum-mo, Joo Jae-hwan, Kim Hak-min, and Sung Wan-kyung were editors. The magazine became highly influential in the South Korean art community due to special issues such as “Art and Society,” “Is Art Luxurious?” and “War and Art.” The latter of which influenced the development of the national Minjung Art movement in the 1980s. Since the late 1970s, it is considered a comprehensive art magazine exclusively dealing with fine art.
개념정의(중문) 1977年4月世运文化社创刊的连续刊物。1979年9月发行第23期后停刊。前韩国民族艺术人总联合理事长金勇泰发行的月刊《PROGRAM》的版权由世运文化社收购。黄Myunggirl任主编,由林英芳、金勇泰、刘槿俊、张Sohyun、崔旻、李龟烈、尹凡牟、周在焕、金学民、成完庆等任编辑。从创刊号开始,策划“美术和社会”、“美术是奢侈的吗”、“战争和美术”等话题在当时美术界引起了巨大反响。这也与之后80年代的民众美术运动相关联。70年代后半期开始,资本和编辑分离,可说作为美术综合言论杂志,宣传了专门面向纯粹美术的美术言论。
개념정의(일문) 1977年4月に世運文化社が創刊した連続刊行物。1979年9月に発行された第23号を最後に廃刊となった。元韓国民族芸術人総連合理事長のキム・ヨンテが発行していた月刊誌『プログラム』の版権を、世運文化社が買い取ったもの。編集長はファン・ミョンゴルで、イム・ヨンバン、キム・ヨンテ、ユ・グンジュン、チャン・ソヒョン、チェ・ミン、イ・グヨル、ユン・ボンモ、チュ・ジェファン、キム・ハンミン、ソン・ワンギョンが編集を担当した。創刊号から「美術と社会」、「美術はぜいたくなものなのか」、「戦争と美術」などの企画により、当時の美術界に大きな反響を巻き起こした。これは、後の1980年代の民衆美術(ミンジュン・アート)運動の動きにまでつながった。1970年後半から資本と編集を分離しており、純粋美術を専門とする美術ジャーナリズムの出現を知らせる綜合美術専門誌と評される。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주재환김학민(金學民)성완경(成完慶)유근준(劉槿俊)윤범모(尹凡牟)이구열(李龜烈)임영방(林英芳)최민(崔旻)  황명걸, 김용태, 장소현
관련 단체  세운문화사,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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