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2005 청계천을 거닐다 Visible or Invisible
영문 Cheonggyechun Project II: Visible or Invisible
한문
중문 《2005遨游清溪川》
일문 「2005 清渓川を歩く Visible or Invisible」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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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2005년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전시이다. 2003년 7월에 청계천 복개를 앞두고 개최되었던 《청계천 프로젝트Ⅰ 물 위를 걷는 사람들》 이후 2년이 지나 공사 완료 시점에서 다시 기획되었다. 전시의 주제는 ‘새로운 청계천’으로 부제인 ‘Visible or Invisible’에 따라 크게 두 개의 형식으로 나뉘었다. 전시장 안의 외부 벽은 새롭게 조성된 청계천의 물리적 모습이 가시적으로 표현된 ‘보이는 것’에 해당하는 작품들로, 전시장 외벽의 내부에 만들어진 공간은 청계천에 얽힌 ‘보이지 않는’ 내적 가치들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로 꾸려졌다. 따라서 관람객들은 짧은 시기에 인위적으로 조성된 새로운 청계천이라는 혼재된 공간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구영경, 권순관, 권정준을 비롯하여 구와바라 시세이(桑原史成), 아르장틴 리(Argentinelee) 등이 참가하였다. |
개념정의(영문) |
The Cheonggyechun Project II: Visible or Invisible was an exhibition held at the Seoul Museum of Art from September 28 to October 30, 2005. The exhibition was planned again at the completion of the Cheonggye Stream restoration project, two years after Cheonggyechun Project I: People Walking on Water, which was held ahead of the Cheonggyecheon Stream's re-opening in July 2003. The exhibition was split up based on two subthemes, New Cheonggyecheon and Visible or Invisible. The exterior walls inside the exhibition hall were works equivalent to “visible” things, in which the physical appearance of the newly created Cheonggyechun Stream is visually expressed, while the space created inside the exhibition hall was composed of works featuring “invisible” internal values related to Cheonggyechun. Therefore, visitors can indirectly experience the mixed space of the artificially created new Cheonggyechun Stream in a short period of time. Koo Young-kyung, Kwon Soon Kwan, and Kwon Jung-joon as well as Shisei Kuwabara and Argentine Lee were participated in the project. |
개념정의(중문) |
2005年9月28日至10月30日在首尔市立美术馆举行的展览。2003年7月清溪川覆盖之前举办了《清溪川项目|漫步水上的人们》,而《2005遨游清溪川》正是在2年后工程完成之际再次策划的展览。展览根据主题“新清溪川”和副标题“Visible or Invisible”,大致分为两种形式进行。展厅内外墙是展现清溪川新建部分—即“可视”作品,而在展厅外墙内装置的空间则是关于清溪川“不可视”部分—以其内在价值为主题的作品。因此,参观者可以在短时间内间接体验到人为建造的新清溪川这一复合空间。具Young-kyung、权Soon-Kwan、权Jungjun、桑原史成、Argentinele等参展。 |
개념정의(일문) |
2005年9月28日から10月30日までソウル市立美術館で開催された展覧会。2003年7月に清渓川(チョンゲチョン)復元工事を控えて開催された『清渓川プロジェクトⅠ 水の上を歩く人々』から2年が経ち、工事が完了する時期に合わせて再び企画された。展覧会は「新しい清渓川」をテーマとし、展示はその副題の「Visible or Invisible」に合わせて大きく可視と不可視の二つの形式に分けられた。展示場内部の階段ホールに面した壁面には新たに復元された清渓川の実在的な姿が可視的に表現された「可視」に当たる作品が、他方展示会場の外壁から内側に作りこまれた空間には清渓川にまつわる「不可視の」内的価値をテーマとする作品が展示された。こうして、観覧者は、短期間に人為的に造られた新=清渓川という新古・物心・天然人工・内外・菓子不可視の混在する空間を、間接的に体験することになった。ク・ヨンギョン、クォン・スングァン、クォン・ジョンジュンをはじめ、桑原史成、アルジャンティヌ・リー(Argentine Lee)らが参加した。 |
관련용어 |
교차/연관/유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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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
권순관
구영경, 권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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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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