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신체 미술
영문 body art
한문 身體美術
중문 身体美术
일문 ボディ・ア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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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일반 |
개념정의 |
신체가 작품의 주된 매체가 되는 예술로서 1960~1970년대 현대미술의 주요 형식으로 부상했다. ‘이벤트’, ‘해프닝’, ‘퍼포먼스’ 등 신체 활용이 작품의 중심이 되는 여러 미술들을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20세기 초반의 다다를 기원으로 하는 신체 미술은 1970년대에는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여성의 신체적 기관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한국에서는 1960년대 말 이후에 도입되었고, 서구의 경우와 다르지 않게, 여성의 몸은 한국 여성이 처한 현실이나 정체성을 드러내는 메타포로 이용되기도 했다. |
개념정의(영문) |
A genre of art in which the body serves as the primary medium. It emerged as one of the major forms of contemporary art between the 1960s and 1970s. The term is also used to refer to all works of art in which the central focus is the use of the body, characterized by events, happenings, and performances. Originating within the performance works of the Dada movement during the early 20th century, the genre took on a feminist perspective in the 1970s, as many women artists focused on their body to convey ideas about their disenfranchisement within patriarchal society. In Korea, as within the West, Feminist artists during the late 1960s and 1970s also often used their bodies’ as a metonym for the identity of women and the oppressive reality they faced. |
개념정의(중문) |
指20世纪60到70年代流行的一种现代美术形式,将身体作为作品的主要媒介。同时,身体美术也作为包括了“事件(event)”、“偶发艺术(happening) ”、“行为艺术(Performance)”等将作品重心放在身体的灵活运用上的各种美术形式的总称。起源于20世纪初的达达艺术,到了70年代,发展为从女权主义的视角探究女性身体器官的形式。身体美术进入韩国是在60年代末以后。不过,与西欧没什么不同,女性身体也同样被用作表现韩国女性所处的现实或主体性的隐喻之中。 |
개념정의(일문) |
身体が作品の主な媒体となる芸術で、1960~1970年代の現代美術の主な形式として台頭した。「イベント」、「ハプニング」、「パフォーマンス」など、身体の活用が作品の中心となる諸美術を包括する意味で用いられることもある。20世紀初頭のダダを起源とするボディアートは、1970年代になるとフェミニズムの観点から女性の身体的器官を探求する方法へと展開された。韓国においては1960年代末以降に導入されて定着した。西洋の場合と同じで、女性の身体は韓国女性の置かれた現実やアイデンティティを現すメタファーとしても用いられ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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