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요미우리앙데팡당
영문 Yomiuri Independent
한문
중문 “Yomiuri Indépendant”展
일문 「読売アンデパンダン」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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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1949년부터 1963년까지 도쿄도미술관(東京都美術館)에서 요미우리신문사(讀賣新聞)의 주최로 열린 전시회다. 1956년까지는 《일본앙데팡당전》으로 불렀으나 같은 전시회명을 사용하는 일본미술회의 항의에 따라 《요미우리앙데팡당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프랑스의 《살롱 데 자르티스트 프랑세(Salon des Artistes Français)》에서 유래하여 누구나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아카데미즘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스타일의 화풍을 선보일 수 있었다. 후기에는 네오다다이즘오거나이저(Neo-Dadaism Organizers)와 규슈파(九州派)에서 활동한 신진 작가들의 실험 무대가 되었다. 탈회화적 경향이 강해 1960년부터는 ‘반예술’의 산실이 되었다. 1962년부터 주최 측에서 출품작의 기준을 정했으나 별다른 변화가 없자 1964년에 전시를 앞두고 중단되었다. 1954년에 일본에서 활동 중이던 곽인식이 출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개념정의(영문) |
An exhibition held by Yomiuri Shimbun at the Tokyo Art Museum. The exhibitions were held from 1949 to 1963. Until 1956, the exhibition was called the Japanese Independent, but the name was changed to the Yomiuri Independent as a result of the objections of the Japanese Art Association, which used the same name for its exhibitions. Because the exhibition derived from the Salon des Artistes Français, all artists were given the opportunity to exhibit their work, and as a result, the exhibition was able to feature a diverse array of styles that were not limited by Academicism. Later, the exhibition became a venue of experimentation for upcoming artists active in Neo-Dada Organizers and Group Kyushu. It had a strong anti-painting tendency, and beginning in 1960, the exhibition became a cradle for the emergent anti-art movement. Yomiuri Shimbun released guidelines for exhibits starting in 1962, but a lack of change caused the exhibition to be cancelled in 1964. In Korea, the 1st Independent Exhibition was held at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from August 1 to August 15, 1972. |
개념정의(중문) |
指1949-1963年由读卖新闻在东京都美术馆举办的展览。至1956年,一直被称为“日本Indépendant展”,但由于日本美术会已举办过同名展,而遭到抗议,后改为“Yomiuri Indépendant展”。源于法国的“Salon des Artistes Français”,任何人都可以展出作品,因此不限于学院派风格,展示了各种各样的画风。成为了“Neo-Dadaism Organizers”和“九州派”的新兴艺术家们的实验性舞台。参展作品中非绘画的倾向较强,因此,从1960年代开始,该展成为了反艺术基地。1962年起,主办方制定了参展作品的标准,但仍然没有发生变化,因此于1964年停止了展览活动。在韩国,1972年8月1日-8月15日,在国立现代美术馆举办了“第一届 Indépendant展”。 |
개념정의(일문) |
1949年から1963年まで、東京都美術館において読売新聞社の主催で開かれた展示会。1956年までは「日本アンデパンダン展」と呼ばれたが、同じ展示名を使用する日本美術会の抗議により、「読売アンデパンダン展」に名称を変更した。フランスの「サロン・デ・ザルティスト・ザンデパンダン(Salon des artistes indépendants)」に由来し、誰でも出品できる機会が与えられていたため、アカデミズムに限られない様々なスタイルの画風を発表することができた。後には、ネオ・ダダイズム・オルガナイザーズ(Neo-Dadaism Organizers)と九州派で活動していた新進作家たちの実験の舞台となった。脱絵画的傾向が強く、1960年からは「反芸術」の産室となった。1962年から主催者側が出品作の基準を定めたが、これといった変化がなかったため、1964年の展示を控えて中止された。韓国においては、1972年8月1日から8月15日まで国立現代美術館で「第1回アンデパンダン展」が開かれている。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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