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초상화
영문 portrait painting
한문 超現實主義
중문 肖像画
일문 肖像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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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회화 |
개념정의 |
특정 인물을 묘사하는 인물화의 한 갈래이다. 사진이 일반화되기 전까지 초상조각과 함께 인물의 모습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구도에 따라 두상(頭像), 반신상, 전신상으로 구분된다. 여러 인물을 한 화면에 군상(群像)으로 그리기도 한다. 작가가 자신을 모델로 하여 그린 것은 자화상이라고 한다. 동양의 초상화는 인물의 외양뿐만 아니라 정신까지도 옮겨 그리는 '전신(傳神)'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특히 얼굴 표현에 전념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에서는 삼국 시대의 고분 벽화에서부터 그려지기 시작하였으나 특히 조선 시대에 왕의 어진(御眞)과 공신상, 서원 등에 봉안하기 위한 사대부의 초상화가 많이 그려졌다. 자화상은 18세기에 윤두서(尹斗緖), 강세황(姜世晃) 등이 그린 예가 있으나 20세기 이전의 작품은 많지 않고, 서양 미술이 도입된 이후에 화가 자신의 자아의식과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활발히 그려졌다. |
개념정의(영문) |
A type of figure painting (inmulhwa) that depicts a person. Before the use of photography became common, portraits were created alongside portrait sculptures to document the appearance of a person for posterity. Depending on the composition of the portrait, portraits can be categorized as dusang, or busts; bansinsang, or half-length portraits; and jeonsinsang, or full-length portraits. Portraits are occasionally drawn as gunsang, or group portraits that depict multiple people in a single painting. A portrait that depicts the artist himself or herself is called a jahwasang, or self-portrait. Asian portraits are intended to achieve jeonsin, in which the spirit of the person is portrayed in the painting as well as the appearance. To this end, Asian portraits focus particularly on the depiction of the face. Portraits have been painted since the Three Kingdoms era, beginning with murals in tombs. During the Joseon dynasty in particular, portraits of the king and meritorious officials and portraits of literati, which were created to enshrine in lecture halls, were painted in large numbers. Examples of self-portraits painted by Yun Du-seo and Kang Se-hwang in the 18th century survive today, but overall, very few examples exist from before the 20th century. With the influx of Western art, self-portraits were painted in large numbers as a method for artists to express their own self-consciousness and character. |
개념정의(중문) |
指描绘特定人物的人物画中的一个分支。在摄影普及之前,肖像画是为了将人物的模样能够流传给后代而创作的图画。根据构图不同,可分为头像、半身像、全身像,还包括多个人物在同一幅画面上的“群像”。作家以自己为原型的称为“自画像”。东方的肖像画不仅要表现人物的外表,还包括精神的传达,即以\"传神\"为目的,因此还特别注重面部表情的体现。在韩国,三国时期的墓葬壁画中就已出现肖像画,但到了朝鲜时期,为供奉君王的御真和功臣像以及供奉在书院等地方的士大夫肖像画才大量出现。自画像在18世纪虽然已有尹斗绪、姜世晃等人进行创作,但20世纪以前很少,西方艺术传入以后,自画像作为画家们表现自我意识和个性的手段而被广泛使用。 |
개념정의(일문) |
特定の人物を描写する人物画の一種。写真が一般化する前まで、肖像彫刻と共に人物の姿を後世に伝えるために制作された。構図によって頭像、半身像、全身像に分かれる。複数の人物を一つの画面に群像として描くこともある。作家が自分自身をモデルにして描いたものは自画像という。東洋の肖像画は、人物の外見だけでなく精神までも描き移す「伝神」を目的とし、このために特に顔の表現に専念する傾向がある。三国時代の古墳壁画から描かれはじめたが、特に朝鮮時代に王の肖像画である「御真」や功臣像、書院などに奉安するための士大夫(平民に対する両班の一般的呼称)の肖像画が多く描かれた。自画像は18世紀にユン・ドゥソ、カン・セファンらが描いた例があるが、20世紀以前の作品はほとんどなく、西洋美術が導入された後に画家自身の自我意識と個性を現すための手段として盛んに描かれた。 |
관련용어 |
교차/연관/유사어 |
인물화(人物畵)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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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
윤두서(尹斗緖), 강세황(姜世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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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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