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한지 회화
구분 미술용어
표기
(권고안)
  • 국문

    한지 회화
  • 영문

    hanji painting (hanji hoehwa)
  • 한문

    韓紙繪畫
  • 중문

    韩纸绘画
  • 일문

    韓紙絵画
비고/구분 회화
개념정의 한지를 매체로 삼은 회화이다. 현대미술에서 ‘한지의 사용’은 한국적 정체성에 근거한 조형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1970년대의 모노크롬 회화에서 한지의 사용이 처음 시도되었고, 1982년에 국립현대미술관과 일본의 주요 5개 도시에서 순회전으로 열린 『현대종이의 조형, 한국과 일본』, 1983년에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서 개최된 『새로운 미국의 종이 조형전』을 계기로 미술가들 사이에 한지에 대한 관심이 널리 퍼졌다. 이후 1990년대에 들어 한국한지작가협회가 창립되었으며, 1991년에는 토탈갤러리에서는 『한지, 그 물성과 가변성』와 같은 전시가 열렸다.
개념정의(영문) A painting that uses hanji as a medium. The use of hanji i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derives from attempt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making artwork materially linked to the Korean identity. Hanji was first used in monochrome works during the 1970s, and the Artworks of Contemporary Paper, Korea and Japan Exhibition, which toured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and five major cities in Japan in 1982, along with The New American Paper Artworks Exhibition held in the art gallery of the Korea Arts & Culture Education Service led to widespread interest in hanji among artists. In the 1990s, the Korean Paper Artists Association was established, and, in 1991 the Total Gallery held exhibitions on the subject, such as The Materiality and Plasticity of Hanji.
개념정의(중문) 在韩纸上创作的绘画。现代美术中,为了探索基于韩国主体意识来造型的可能性,便由此产生了“韩纸的使用”。20世纪70年代的单色画首次尝试使用了韩纸,1982年在国立现代美术馆和日本主要的5大城市巡回举办了名为”现代纸的造型:韩国和日本”的展览。1983年,以文艺振兴院美术会馆举办的“新美国纸艺造型展”为契机,韩纸得到了众多美术家们的青睐。20世纪90年代以后,韩国创立了韩纸画家协会,1991年在Total 美术馆举办了“韩纸:物性与可变性”等展览。
개념정의(일문) 韓紙を媒体とする絵画。現代美術における「韓紙の使用」は、韓国的アイデンティティに基づいた造形の可能性を模索しようとの意図から始まったものである。1970年代のモノクローム絵画で韓紙の使用が初めて試みられ、1982年に国立現代美術館と日本の主要5都市で巡回展として開かれた「現代紙の造形―日本と韓国」、1983年に文芸振興院美術会館で開催された「新たなアメリカの紙の造形展」をきっかけに、美術家の間で韓紙に対する関心が広まった。その後、1990年代に入って韓国韓紙作家協会が創立され、1991年にはトータル美術館で「韓紙、その物性と可変性」をはじめとする展示会が開かれ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김태호(金泰浩)문복철(文福喆)신장식(申璋湜)전광영(全光榮)허황(許榥)김재관(金在寬)박은수(朴恩洙)박철(朴哲)윤미란(尹美蘭)이선원(李善援)이종한(李宗翰)조덕호(趙德浩)조성애(趙誠愛)최창홍(崔昌弘)한기주(韓基柱)한영섭(韓永燮)함섭(咸燮)
관련 단체 국립현대미술관(国立現代美術館)토탈미술관()  미술회관, 한국한지작가협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