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독립미술협회전
영문 Independent Art Association Exhibition
한문 獨立美協展
중문 独立美术协会展
일문 独立美術協会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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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미술용어 |
개념정의 |
1946년 1월 26일에 결성한 독립미술협회가 7월에 동화백화점에서 가진 전시이다. 광복 후 미술인들 98명은 조선미술협회를 발족하여 좌우이념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는 행동을 하고 오로지 미술문화 운동에만 주력키로 결의하며 1945년 11월에 고희동을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미술인들은 1946년 1월 25일에 독립미술협회를 결성하였다. 제1회 회원작품전에 참여한 회원 명단은 정확하지 않다. 같은 이름의 전시인 일본의 독립미술협회전에는 구본웅(具本雄), 진환(陳瓛), 김만형(金晩炯), 송혜수(宋惠秀) 등 한국인 미술가들이 출품하여 입선한 바 있다. |
개념정의(영문) |
After the gwanjeon (national exhibitions) were established in 1914 in opposition to the Academism and bureaucratic management of the Japanese colonial officials, the Independent Art Association was an organization formed in the 1930s with a declaration that it would \"establish a new era of art.\" Modeled after Ecole de Paris, the Independent Art Association Exhibition was held amidst the nationalistic sentiment of the Showa era, and the exhibition led the movement of Japanese Western-style art, which emphasized Japanese cultural characteristics. A number of Korean artists were featured at the exhibition, including Gu Bon-ung, Jin Hwan, Kim Man-hyeong, and Song Hye-su. |
개념정의(중문) |
为抗议日本官展的学院主义和官僚运营体系,1914年“二科展”成立后,1930年宣布“确立新时代美术”并结成了“独立美术协会”。1931年开始举办“独立美术协会展”,在昭和期的国粹主义氛围中以“École de Paris”(巴黎画派)为原型主导了强调日本风土感性的“日本式洋画”。具本雄、陈瓛、金晚炯、宋惠秀等韩国美术家均有作品展出并获选。 |
개념정의(일문) |
日本の官展におけるアカデミズムと官僚的運営システムに反発し、1914年に「二科展」を結成した後、1930年に「新しい時代における美術の確立」を宣言して独立美術会を結成した。1931年より独立美術協会展が開催され、昭和期の国粋主義的な雰囲気の中「エコール・ド・パリ」をモデルに日本風土の感性が強調された「日本的洋画」の流れを主導した。 具本雄(ク・ボンウン)、 陳瓛(チン・ファン)、金晩炯(キム・マンヒョン)、宋惠秀(ソン・ヘジュ)など、韓国人美術家が出品し、入選し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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