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종군사진사
영문 War Photographer
한문
중문 随军摄影师
일문 従軍写真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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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미술용어 |
개념정의 |
6.25전쟁에 참여하여 사진을 통해 전쟁을 보도한 종군사진가는 외국 기자(238명)들이 한국의 기자(약 25명)보다 많았다. 당시 한국의 사진기자는 ‘보도’보다는 ‘사진사’로서 당시 상황을 사진기에 담은 경향이 뚜렷하다. 임응식(林應植)은 한국전쟁 때 인천상륙작전 당시 종군 사진기자로 참전하였고 10월 15일에 부산에서 《경인전선보도사진전》을 열었다. 임응식, 이경모(李坰謨)와 같은 종군사진사들에게 한국전쟁은 살롱사진과는 또 다른 차원에서 사진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매체로서 사진의 가능성을 인식하게 해 준 중요한 계기였다. |
개념정의(영문) |
The war photographers of the Korean War recorded images and visual records of the war and reported them to the world. Photography served as a vital medium to archive the Korean War, and the photographers who documented it established a lasting visual archive and discourse on this globally important historical event. War correspondents active during the Korean War primarily comprised of foreign journalists, which numbered at 238, as opposed to Korean journalists, which numbered at 25. Im Eung-sik participated as a war photographer during the Battle of Incheon, and on October 15, 1950, he held the Gyeongin Warfront Photography Exhibition in Busan. For war photographers such as Im Eung-sik and Lee Gyeong-mo, the Korean War served as an opportunity to engage in photography at an emotive and visceral valence far removed from salon photography, and explore the potential the medium as a means to depict the reality of existence. |
개념정의(중문) |
韩国战争时期的随军摄影师将他们目睹的战争场面和战争记录转达给世界的报道媒体,记录纪念当时的情况并构建历史谈论。韩国战争时期,相比国内随军记者(约25名),外国随军记者(共238名)要更加活跃。林应植作为仁川登陆作战当时的随军摄影记者参加了战争,10月15日在釜山举办了《京仁战线报道写真展》。对于林应植、李坰谟等随军摄影师来说,韩国战争让他们看到了与沙龙写真在另一个不同层面上的摄影世界,这也成为让他们认识到摄影作为能够反映社会现实媒体之可能性的重要契机。 |
개념정의(일문) |
韓国戦争期に、戦争の場面と戦争記録を世界に報道したする団体。韓国戦争中に活動した従軍記者は、国内記者(約25人)より外国記者(計238人)の方が比較的活発に活動した。林應植(イム・ウンシク)は、韓国戦争期の仁川(インチョン)上陸作戦時に、従軍写真記者として参戦し、10月15日に釜山で「京仁電線報道写真展」を開いた。林應植、李坰謨 (イ・ギョンモ)のような従軍カメラマンにとって、韓国戦争はサロン写真とは別の次元で、社会現実を反映する媒体としての写真の可能性を認識させる重要な契機となっ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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