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관 |
표기 |
국문 간송미술관
영문 Gansong Museum
한문 澗松美術館
중문 涧松美术馆
일문 澗松(ガンソン)美術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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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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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간송 전형필(全鎣弼)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1938년에 문을 열었다. 1934년에 성북동에 북단장(北壇莊)을 개설하고, 1938년에 박길룡(朴吉龍)이 설계한 보화각(葆華閣)을 건축하여 미술관 건립이 이뤄졌다. 문화재와 고미술품을 수집, 보호하고, 최초의 고미술 연구학회지인 『고고미술』을 지원하면서 한국 고미술의 체계적인 연구를 독려했다. 1962년에 전형필이 사망한 후에 보화각은 ‘간송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71년 가을부터 주제에 따라 미술관 전시를 연 2회 개최했고 이에 맞춰 『간송문화』를 발간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은 『훈민정음(해례본)』(국보 제70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제68호), 「백자 청화철채동채총충문병」(국보 제294호), 「해악전신첩」, 「경교명승첩」 등이 있다. |
소개(영문) |
The first private art museum of Korea, which was established in 1938 by Jeong Hyeongpil. Jeon’s pen name was Gansong. The museum was established when the Bokdanjang opened in 1934 in Seongbuk-dong, and the Bohwagak, which was designed by Park Gil-ryong, opened in 1938. The museum collected and preserved artifacts and antique artworks, and it also promoted the structured research of Korean antique art through its support for the Korean Journal of Art History, the first research journal on antique art. After Jeon’s death in 1962, the name of the Bohwagak was changed to the Kansong Art Museum. Beginning in the fall of 1971, the museum has held exhibitions twice per year, and published a journal Gansong Culture to accompany each show. Notable items in the museum’s collection include Hunminjeongeum (Haerye Manuscript), the National Treasure No. 70; Cheongjasanggamunhakmunbaemyeong, the National Treasure No. 68; Baekja Cheonghwacheolchaedongchaechongchungmunbyeong, the National Treasure No.294; Haeakjeonsincheop; and Gyeonggyomyeongseungcheop. |
소개(중문) |
指1938年涧松全鎣弼成立的韩国最早的私立美术馆。1934年他在城北洞开设了北坛庄,1938年修建了朴吉龙设计的葆华阁,又在此处开设了美术馆。他收集、保护文物和古代美术品,赞助韩国最早的古代美术研究学会杂志《考古美术》,促进了韩国古代美术的系统性研究。1962年全鎣弼去世后,葆华阁改称为涧松美术馆。从1971年秋天开始,每年会举办两次主题展,并出版相关杂志《涧松文化》。美术馆主要藏品包括《训民正音(例解本)》(国宝第70号)、《象嵌云鹤纹青磁梅瓶》(国宝第68号)、《青花铁画铜画从虫纹白磁瓶》(国宝第294号)、《海岳传神帖》、《京郊名胜帖》等。 |
소개(일문) |
澗松・全鎣弼(チョン・ヒョンピル)が設立した韓国最初の私立美術館で、1938年に開館した。1934年に城北洞に「北壇莊」が建てられ、1938年に朴吉龍(パク・キルリョン)が設計した「葆華閣」を建てて、美術館の建設が行われた。文化財と古美術品を収集、保護し、最初の古美術研究学会誌である『考古美術』を支援するなど、韓国古美術の体系的な研究を後押しした。1962年に全鎣弼が死去するとその後、葆華閣は「澗松美術館」に名称を変更した。1971年の秋からテーマごとに美術館展示会を年2回開催しており、これに合わせて『澗松文化』を発行している。主な所蔵品に、『訓民正音(解例本)』(国宝第70号)、「青磁象嵌雲鶴紋梅甁」(国宝第68号)、「白磁青画鉄彩銅彩草蟲紋甁」(国宝第294号)、「海嶽伝神帖」、「京郊名勝帖」などがある。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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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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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전형필」(최완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7); 「간송미술관」(이흥우,『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7); 간송미술문화재단 '미술관 소개'란 참조 |
관련용어 |
전형필(全鎣弼)
박길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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