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단체/기관 |
표기 |
국문 부여박물관
영문 Buyeo National Museum
한문 夫餘博物館
중문 国立扶餘博物馆
일문 国立扶余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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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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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국립박물관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등지에 있는 백제 관련 역사 자료와 유물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전시하며, 백제 관련 연구를 하는 기관이다.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발족한 부여고적보존회가 옛 부여군 관아의 객사를 이용해 전시실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1939년에 조선총독부박물관 부여 분관이 설치되었다. 광복 후인 1945년에 국립박물관 부여 분관이 되었으며, 1971년에 기존 진열관 북쪽에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신축 건물을 마련하였다. 한편, 1975년에 직제가 개정되었는데 이에 따라 명칭도 국립부여박물관으로 바꾸었다. 1993년에 금성산으로 이전하여 백제 지역의 청동기시대, 초기 철기시대 등 선사 문화, 부여 고분 출토품을 중심으로 한 공예와 종교 문화, 정림사지 등 주요 사찰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백제의 불교문화와 국제 교류 등을 내용으로 상설 전시를 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
소개(영문) |
Buyeo National Museum is a national museum in Buyeo, Chungcheongnam-do. This museum collects, maintains, and exhibits the history and relics of Baekje around Chungcheongnam-do and Jeollabuk-do. The Society of Preserving Historic Relics of Buyeo, founded in 1929, used an old government office building of the Buyeo armed forces as a gallery. It became the Buyeo annex of the Museum of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in 1939. After Independence, it became the Buyeo annex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In 1971, architect Kim Sugeun designed a new building north of the existing gallery and the name of the organization was changed to the Buyeo National Museum based on a reorganization amendment. The museum was relocated to Geumseongsan Mountain in 1993. It hosts regular exhibitions on Buddhist culture and the international relations of Baekje, including a focus on prehistoric culture, featuring items from the Bronze Age, the Iron Age, and various examples of craftwork and religious items. All feature excavated artifacts from Buyeo ancient tombs, and major historical sites, such as the Jeongnimsa Temple Site. It also hosts a variety of special exhibitions dealing with the history and culture of Baekje. |
소개(중문) |
位于忠清南道扶馀的国立博物馆,是收集保存忠清南道和全罗北道等地之百济历史资料文物并进行展示研究的机构。 韩国日据时期,1929年成立的扶馀古迹保存会将以前扶馀郡官衙的客舍作為展示室,在此基础上於1939年设立朝鲜总督府博物馆扶馀分馆。解放后,1945年衍变為国立博物馆扶馀分馆,1971年在既有陈列馆北侧建造了新馆,由建筑师金寿根设计。1975年根据组织制度改编,更名为国立扶馀博物馆。 1993年博物馆迁至锦城山,常设展主要是百济地区的青铜器时代、早期铁器时代等史前文化、扶馀古坟出土品为中心的工艺和宗教文化以及定林寺址等主要寺庙遗址为中心的百济佛教文化和国际交流等内容,同时还举办宣传百济历史和文化的各种特展。 |
소개(일문) |
忠清南道・扶余(プヨ)にある国立博物館で、忠清南道や全羅北道などの百済関連の歴史資料と遺物を収集して保存・展示し、百済関連の研究を行う機関。 日本植民地時代の1929年に発足した扶余古跡保存会が旧扶余郡官衙の客舎を利用して展示室を設け、これを基に1939年に朝鮮総督府博物館扶余分館が設置された。独立後の1945年に国立博物館扶余分館となり、1971年に既存の陳列館の北側に建築家の金壽根(キム・スグン)が設計した建物が新築された。一方、1975年に職制が改定され、これに伴い名称も国立扶余博物館に変わった。 1993年に金城山に移転し、百済の青銅器時代、初期鉄器時代などの先史文化、扶余の古墳出土品を中心とした工芸や宗教文化、定林寺址など主な寺院遺跡を中心とした百済の仏教文化や国際交流などの内容で常設展示を行い、百済の歴史と文化を発信する様々な特別展を開いている。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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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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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 『한국박물관 100년사』 본문편(국립중앙박물관, 2009) |
관련용어 |
김수근(金壽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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