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구분 단체/기관
표기
  • 국문

    신수회
  • 영문

    Sinsuhoe
  • 한문

    新樹會
  • 중문

    新树会
  • 일문

    新樹会(シンスフェ)
이칭/별칭
소개 1963년 5월에 조평휘(趙平彙), 김동수(金東洙), 최재종(崔在宗), 이용휘(李容徽), 하태진(河泰瑨), 오태학(吳泰鶴) 등 홍익대학교 출신 수묵채색화 작가들이 창립한 미술 단체이다. 1963년 11월에 당시의 국립도서관 전시실에서 첫 전시를 개최했다. 신수회라는 명칭은 ‘전통에 바탕을 두면서도 항상 새 나무처럼 창조해 간다’라는 의미로 지은 명칭이다. 1950년대 후반은 미술가들의 그룹 활동이 등장하기 시작했던 때로, 이들은 구체적인 이념은 내세우지 않았지만 작품의 표현 방식 면에서 일정한 연대를 지니고 있었다. 1972년에 신세계화랑에서 열린 11회전의 출품 회원은 김동수, 김성철, 김은희, 박원서, 서홍원, 오양자, 오태학, 유지원, 이석구, 이용휘, 이영수, 조평휘, 홍병학 등이었으며, 지속적으로 회원 규모를 확대하고 신수회미술대전을 여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소개(영문) Sinsuhoe was founded in May 1963 by a group of colored ink painters that graduated from Hongik University, including Cho Phyunghwi, Kim Dong-su, Choi Jaejong, Lee Yong-hwi, and Ha Taejin. They organized their first exhibition at an exhibition hall of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in November 1963. The name Sinsuhoe means “a group looking for a new creation based on tradition, like a new tree [growing from old roots].” The group was formed in the late 1960s when large numbers of Korean artists began to work in collective association. Even though such groups did not represent specific ideologies, they instead often shared solidarity in terms of formal interest and expressive style. In 1972, many significant members of Sinsuhoe participated in their eleventh exhibition at the Shinsegae Art Gallery. Contributors included: Kim Dong-su, Kim Seong-chul, Kim Eun-hee, Yoo Ji-won, Lee Seok-gu, Lee Yong-hwi, Lee Young-su, Cho Pyeong-hwi, and Hong Byeong-hak. Sinsuhoe also members focused on enhancing membership and hosted the Sinsuhoe Art Exhibition as a platform to include the work of other artists.
소개(중문) 新树会是由赵平彙、金东洙、崔在宗、李容徽、河泰瑨、吴泰鹤等弘益大学出身的水墨彩色画作家在1963年5月创立的美术团体。1963年11月,在当时的国立图书馆展示室举办了首届展览。“新树会”的名称寓意是“以传统为根基的同时,也能够像新树一样不断创造发展"。20世纪50年代后期,美术家们的团体活动陸續登场,他们虽没有提出具体理念,但在作品的表现方式上已经具有一定的连貫性。1972年新世界画廊举行的第11届展览会之参展会员有金东洙,김성철, 김은희, 박원서, 서홍원, 오양자,吴泰鹤,유지원, 이석구, 李容徽, 이영수,赵平彙 홍병학等人,随着新树会会员规模进一步持续扩大,还开展了新树会美术大展等活动。
소개(일문) 新樹会は、1963年5月に趙平彙(チョ・ピョンフィ)、金東洙(キム・ドンス)、崔在宗(チェ・ジェジョン)、李容徽(イ・ヨンフィ)、河泰瑨(ハ・テジン)、吳泰鶴(オ・テハク)ら弘益大学出身の水墨彩色画の画家らが創立した美術団体で、1963年11月に当時の国立図書館展示室で初の展示会を開催した。新樹会という名称は、「伝統に基づきながらも常に新しい樹木のように創造してゆく」との意味から付けられた名である。1950年代後半は美術家のグループ活動が登場しはじめた時期で、彼らは具体的なイデオロギーを打ち出すことはなかったが、作品の表現手法の面で一定の連帯を持っていた。1972年に新世界画廊で開かれた第11回展の出品会員は、金東洙、キム・ソンチョル、金垠希(キム・ウンヒ)、朴元緖(パク・ウォンソ)、徐弘源(ソ・ホンウォン)、オ・ヤンジャ、吳泰鶴、柳智元(ユ・ジウォン)、李錫九(イ・ソック)、李容徽、李寧秀(イ・ヨンス)、趙平彙、洪炳學(ホン・ビョンハク)らであり、持続的に会員数を拡大して新樹会美術大展を開くなどの活動を行った。
웹사이트
관련용어  
비고 『한국현대미술사』(오광수, 열화당, 2010.) 「전통을 바탕한 한국화의 새접목, 신수회」(황시권, 『미술세계』19, 1986.)
관련용어 이석구(李錫九)이영수(李寧秀)조평휘(趙平彙)하태진(河泰瑨)김동수(金東洙)김성철(金成哲)박원서(朴元緖)서홍원(徐弘源)오태학(吳泰鶴)유지원(柳智元)이용휘(李容徽)최재종(崔在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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