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단체명 공군미술대
구분 단체
표기
  • 국문

    공군미술대
  • 영문

    Air Force Misuldae
  • 한문

    空軍美術隊
  • 중문

    空军美术队
  • 일문

    空軍美術隊
이칭/별칭
소개 1950년 9월 28일에 UN군과 국군이 서울을 수복하자 11월에 서울에서 대한미술협회 위원장 고희동과 부위원장 장발이 주도해 공군본부 작전과 예하에 창설한 미술대이다. 대장 장발(張勃), 부대장 백문기, 대원 송병돈, 김정환, 김병기, 이순석, 장우성으로 구성했다. 공군미술대는 참가자들에게 통행증을 발급해 주고, 국민방위병, 제2국민병에 징집되지 않도록 하는 신분보장을 해 주었으며 숙소도 마련해 주었다. 구성원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의 창설 교수인 장발, 김정환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대학교 졸업생 또는 교수들이었다.
소개(영문) After UN forces and the South Korean military retook Seoul on the 28th September 1950, Ko Huidong and Chang Louis Pal, the Commissioner and Vice-Commissioner of the Daehan Art Association, took the initiative in November to form an Air Force Misuldae (art division) under the Operations Division of the Air Force Headquarters. The participants were issued a pass, exempted from being drafted into the National Defense Corps and the 2nd National Corps, and provided with living quarters. An examination of the membership list reveals that, with the exception of Kim Jeong-hwan, the misuldae consisted entirely of graduates and professor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including Jang Bal, who founded the College of Fine Arts.
소개(중문) 1950年9月28日联合国军与韩国军收复首尔后,11月在首尔由大韩美术协会委员长高义东和副委员长张勃的主导下,空军本部作战科旗下成立了空军美术队。队长為张勃、副队长為白文基、队员則有宋秉敦、金贞桓、金炳骐、李顺石、张遇圣。空军美术队发放通行证予参加者,保障其不被国民防卫兵或第2国民兵征召,并为他们准备了住处。从包括首尔大学美术学院创立教授张勃在内的成员名单来看,除金贞桓外,其余均为首尔大学出身的毕业生或教授。
소개(일문) 1950年9月28日に国連軍と韓国軍がソウルを奪還すると、同年11月にソウルで大韓美術協会委員長の高羲東(コ・ヒドン)と副委員長の張勃(チャン・バル)が主導して空軍本部作戦課の下に空軍美術隊をつくった。隊長は張勃、副隊長は白文基(ぺク・ムンギ)、隊員は宋秉敦(ソン・ビョンドン)、金貞桓(キム・ジョンファン)、金秉騏(キム・ビョンギ)、李順石(イ・スンソク)、張遇聖(チャン・ウソン)であった。空軍美術隊への参加者たちには、通行許可証の発行、国民防衛兵及び第2国民兵に徴集されない身分保証、宿舎の提供など、いくつかの特典が与えられた。ソウル大学校・美術大学の創設者である張勃を含む会員の名簿によると、金貞桓以外はみなソウル大学の卒業生及び教授であった。
웹사이트
관련용어  
비고
관련용어 김병기(金秉騏)백문기(白文基)송병돈(宋秉敦)이순석(李順石)장발(張勃)장우성(張遇聖)  김병기, 김정환, 고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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