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단체명 안상철미술관
구분 미술관/박물관
표기
  • 국문

    안상철미술관
  • 영문

    Ahn Sang Chul Museum
  • 한문

    安相喆美術館
  • 중문

    安相喆美术馆
  • 일문

    安相喆(アン・サンチョル)美術館
이칭/별칭
소개 2008년 10월에 한국화가 연정 안상철(安相喆, 1927~1993)을 기념하여 개관한 사립미술관이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자리하고 있다. 미술관을 개관하고 초대관장을 맡은 나희균은 안상철의 부인이다. 안상철과 나희균은 한국전쟁 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한국화와 서양화를 전공한, 전후 1세대 작가들로 1950년대 이후의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다. 미술관은 안상철이 말년에 작업실로 사용하며 작가들과 교류했던 경기도 양주시의 작업실 근처에 자리 잡았다. 미술관의 건축 설계는 안상철의 아들인 건축가 안우성과 나희균의 인척인 홍명희가 하였다. 안상철과 나희균의 작품을 보존 연구하고 두 사람의 예술 정신을 보여 주는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안상철, 나희균과 동시대에 활동한 작가들의 초대전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기획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소개(영문) The Ahn Sang Chul Museum is a private art museum opened in October 2008 in commemoration of Korean painter Ahn Sang-chul (1927-1993). It is in Baekseok-eup, Yangju-si, Gyeonggi-do. Ahn Sang-chul’s wife Na Hee-kyun opened the museum and served as the first director. Ahn Sang-chul and Na Hee-kyun, who majored in Korean painting and Western painting at Seoul National University's College of Fine Arts after the Korean War, were first-generation artists who have represented Korean art since the 1950s. The art museum was located near their studio in Yangju, Gyeonggi Province, which Ahn Sang-chul used in his later years and interacted with other artists. Ahn Woo-sung, the son of Ahn Sang-chul, and Hong Myung-hee, and a relative of Na Hee-kyun, designed and built the museum. The museum holds exhibitions to preserve the works of Ahn Sang-chul and Na Hee-kyun and to show their artistic spirit. It also holds exhibitions of artists who worked with Ahn Sang-chul and Na Hee-kyun, alongside exhibitions of local artists.
소개(중문) 2008年10月为纪念韩国画家然靜安相喆(1927~1993)设立的私立美术馆。位于京畿道扬州市白石邑。安相喆的夫人罗喜均担任初任美术馆馆长。安相喆和罗喜均是韩国战争后在首尔大学美术学院专攻韩国画和西洋画的战后第一代美术家,也是20世纪50年代以后韩国美术界的代表艺术家。美术馆临近安相喆晚年的工作室,这里也曾是安相喆与艺术家们进行交流的地方。美术馆建筑设计由安相喆的儿子--建筑家安佑成和罗喜均的亲戚洪明熙负责。美术馆保存、研究安相喆和罗喜均的作品,并举办体现两人艺术精神的策划展,还举办对与安相喆、罗喜均同时代的艺术家的邀请展和展出当地艺术家作品的策划展等。
소개(일문) 2008年10月に韓国画家の然静・安相喆(アン・サンチョル、1927~1993)を記念して開館した私立美術館。京畿道楊州(ヤンジュ)市白石(ペクソク)邑にある。美術館を開館して初代館長を務めた羅喜均(ナ・ヒギュン)は、安相喆の妻である。安相喆と羅喜均は、朝鮮戦争後にソウル大学美術学部で韓国画と西洋画を専攻した戦後第1世代の作家で、1950年代以降の韓国美術を代表する作家である。美術館は、安相喆が晩年に作業場として使い作家らと交流した京畿道楊州市のアトリエの近くにある。美術館の建築設計は、安相喆の息子である建築家のアン・ウソンと羅喜均の姻戚であるホン・ミョンヒが手掛けた。安相喆と羅喜均の作品を保存・研究し、二人の芸術の精神を紹介する企画展を開催しており、安相喆・羅喜均と同時代に活動した作家らの招待展や、地域の作家の作品世界にスポットライトを当てる企画展なども開催している。
웹사이트 http://www.ahnsangchul.co.kr
관련용어  
비고
관련용어 안상철(安相喆)나희균(羅喜均)  안우성, 홍명희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