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단체/기관 |
표기 |
국문 극현사
영문 Geukhyeonsa
한문 極現社
중문 极现社
일문 極現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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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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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1935년에 아방가르드를 내세워 결성된 단체이다. 신흥 미술을 주장하는 이규상, 조우식, 최재덕, 손응성을 비롯해 모두 5명이 참가하였으며, 1937년 7월에 서울 대택화랑에서 열린 제3회전을 끝으로 해산하였다. 회원인 이규상은 광복 전에는 자유미술전, 이과전, 광복 뒤에는 신사실파, 모던아트협회를 무대로 활동하였고, 조우식은 행적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박성규와 2인전을 개최하고 활발한 문필 활동을 전개하였다. 손응성은 《조선미술전람회》를 무대로 활동했지만 다이헤이요미술학교(太平洋美術學校)를 졸업해 이규상, 조우식과 어울리며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최재덕은 다이코쿠미술학교를 거쳐 다이헤이요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이과전, 신제작파협회전, 신미술가협회전을 무대로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이들은 모두 신예 작가들이었다. |
소개(영문) |
An avantgarde art group founded in 1935. It had a total of five members and promoted emerging genres of art. Its members included: Yi Kyu-sang, Jo U-sik, Choi Jaiduck, and Son Eungsong. The group disbanded after its third exhibition, held at the Daetaek Gallery in Seoul in July 1937. Yi Kyu-sang and Jo U-sik showcased exotic styles of art and had drawn attention with solo exhibitions in 1937. Yi Kyu-sang participated in the Free Art Exhibition (Jiyu Bijutsuka Kyokai) and Igwajeon Nikaten (Nika Art Exhibition) prior to national independence, and in the Nouveau Realism movement and Modern Art Association after independence. Jo U-sik's later activities are unknown, but he held joint exhibitions with Park Seong-gyu, and was an active writer. Son Eungsong was originally active in the Joseon Art Exhibition, but after graduating from the Pacific Taiheiyo Art School, he became associated with the other members of the group. Choi Jaiduck studied at the Teikoku Art Academy and graduated from the Pacific Taiheiyo Art School and contributed to the Igwajeon Nikaten, Shinseisaku Exhibition, and the Exhibition of the New Artists Association. All four of the figures involved were emergent artists at the time of the group's formation. |
소개(중문) |
1935年标榜前卫艺术而成立的团体。包括主张新兴美术的李揆祥、赵宇植、崔载德、孙应星等5人。1937年7月在首尔大泽画廊结束第3届画展后解散。李揆祥和赵宇植当时均以异色画风受到关注,且在1937年各自举办了个人画展。李揆祥在解放前以自由美术展、二科展,解放后以新寫实派、Modern Art协会为主要舞台展开活动。赵宇植的具体行迹不详,但曾与朴性圭举办过雙人展,文笔活动也十分活跃。孙应星虽然主要以朝鲜美术展览会为舞台活动,但与太平洋藝術學校校友交往甚密并一起探索了新方向。崔载德毕业于帝国美术学校、太平洋美术学校,主要以二科展、新制作派协会展、新美术家协会展为舞台展开了积极的活动。他们都是新锐藝術家。 |
소개(일문) |
1935年にアバンギャルドを掲げて結成された団体である。新興美術を主張する李揆祥(イ・ギュサン)、趙宇植(チョ・ウシク)、崔載德(チェ・ジェドク)、孫應星(ソン・ウンソン)などの5人が参加したが、1937年7月にソウルの大澤画廊で第3回展を最後に解散した。李揆祥と趙宇植は、異色の画風を作り上げながら、1937年にはそれぞれ個展を開き、注目を集めた。李揆祥は、終戦前には日本の自由美術展や二科展に出品し、終戦後には韓国において新事実派やモダンアート協会を舞台として活動した。趙宇植についてはあまり知られていないが、朴聖奎(パク・ソンギュ)とともに二人展を開くなど、活発な活動を繰り広げたと伝えられる。孫應星は、朝鮮美術展覧会を舞台に活動したが、太平洋美術学校を卒業した後、彼らと交流しながら新しい方向性を模索した。崔載德は、帝国美術学校を経て太平洋美術学校を卒業した後、二科展や新制作派協会展、新美術家協会展を舞台に積極的に活動を繰り広げたした。彼らは、新鋭作家であった。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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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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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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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용어 |
손응성(孫應星)
,
이규상(李揆祥)
,
최재덕(이명 최재득)(崔載德(崔載得))
조우식,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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