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구분 인명
활동분야 조각가
활동분야 세부사항 김용원(1842~?, 호 미사(薇史))은 조선 말기의 도화서(圖畫署) 화원으로 1856년부터 1875년까지 여러 차례 의궤 제작에 참여했고, 1876년에 수신사(修信使)의 수행 화원으로 일본에 파견되었다. 일본에서는 화원으로서의 역할보다는 기계와 총포 관련 정보 등을 수집하는 등 일종의 기술직 전문가로 일해 전통적인 화원 역할의 변화상을 보여주었다. 1880년대 초에는 사진술을 익혀 ‘개화의 효시’라고 알려졌으며, 1883년 저동(苧洞) 자택에 한국 최초의 사진관을 개설하여 직접 운영했다. 고종의 신임을 받아 1884년 조로수호통상조약 때 밀사로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되기도 했다. 화가로서 남긴 작품은 매우 드물다.
작가명
  • 국문

    김용원
  • 영문

    Kim Yong-won
  • 한문

    金復鎭
이명/별칭
  • 국문

  • 영문

  • 한문

영문표기별
출처
  • 영문표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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