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무서운 아이들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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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무서운 아이들
  • 영문

    Enfants Terribles (Terrible Children)
  • 한문

  • 중문

    《可怕的孩子们》
  • 일문

    「恐るべき子供たち」展 (Enfant Terrible)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2000년 6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쌈지스페이스가 서울 암사동에서 홍익대학교 앞으로 이전하면서 개최한 전시이다. 무서운 아이들이란 뜻의 앙팡 테리블(Enfant Terrible)은 기성세대가 만든 개념과 체제를 포함한 질서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자유와 패기를 상징한다. 대중성과 통속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소집단 운동을 주도한 고낙범, 박혜성, 안상수, 이동기, 이불, 이용백, 이형주, 홍성민 8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혀 온 작가들의 신작과 근작을 전시하여 1990년대 초 포스트모던의 미술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한편, 현대미술의 현 양상을 보여 주고 나아가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개념정의(영문) An exhibition held from 26 June to 20 August 2000, when SSamzie Space moved from Amsa-dong, Seoul to near Hongik University. The title, Enfants Terribles, represents the freedom and boldness of a younger generation that challenges an establishment based on the concepts and structures of the older generations. A total of eight artists and designers participated: Kho Nak-beom, Park Hye Seong, Ahn Sang Soo, Lee Dong-gi, Lee Bul, Lee Yongbaek, Lee Hyeong-ju, and Hong Seong Min. Each of these artists had worked in small groups while attempting to incorporate mass appeal into their work. The exhibition showcased both newer and older pieces by artists who had expanded the horizons of Korean contemporary art from the late 1980s to the early 1990s. While examining the significance of Post-Modernism in the context of early 1990s art history, the exhibition demonstrated the current trends of contemporary art and offered a roadmap for future development.
개념정의(중문) 2000年6月26日至8月20日,Ssamzie Space从首尔岩寺洞搬迁至弘益大学前并举行了该展览。“可怕的孩子”(Enfant Terrible)象征新生代挑战老一代创造的,包括概念和体制在内的秩序的自由和气派。全面强调大众性和通俗性,主导小组运动的高乐范、朴Hae-sung、安尚秀、李东起、李Bul、李庸白、李Hyung-joo、洪圣旻等8名艺术家参展。展出了从80年代末到90年代初期,拓展了韩国现代美术版图的艺术家们的新作和近作。展览审视了90年代初期“后现代艺术史”意义的同时,还力求展现当代艺术现状,进而提出未来方向。
개념정의(일문) 2000年6月26日から8月20日まで、サムジスペースがソウルの岩寺洞(アムサドン)から弘益大学前に移転したのに合わせて開催された展覧会。「恐るべき子供たち」という意味の「アンファン・テリブル(Enfant Terrible)」は、既成世代が築いた概念と体制を含む秩序に挑戦する若者たちの自由と覇気を象徴する。大衆性と通俗性を前面に打ち出し、小集団運動を主導したコ・ナクポム、パク・ヘソン、アン・サンス、イ・ドンギ、イ・ブル、イ・ヨンベク、イ・ヒョンジュ、ホン・ソンミンの8人の作家が参加した。1980年代末から1990年代初頭までの、韓国現代美術の地平を広げてきた作家らの新作と近作を展示し、1990年代初めのポストモダンの美術史的意味に光を当てる一方、現代美術の現様相を示し、ひいては未来志向の方向性を提示しようとし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고낙범(高樂範)이동기(李東起)이불(李불)이용백(李庸白)안상수(安尙秀)홍성민(洪聖旻)  박혜성, 이형주
관련 단체 쌈지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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