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민중의 고동: 한국미술의 리얼리즘 1965-2005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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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민중의 고동: 한국미술의 리얼리즘 1965-2005
  • 영문

    Art toward the Society: Realism in Korean Art 1945-2005  
  • 한문

  • 중문

    《民众的鼓动——韩国现实主义美术展:1945~2005》
  • 일문

    「民衆の鼓動:韓国美術のリアリズム 1945-2005」展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2007년 10월 6일부터 2008년 8월 2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최로 일본 5개 도시의 미술관에서 개최한 전시이다. 정준모(丁俊模)가 민중미술의 역사적 맥락을 추적하고자 기획하였다. 이 전시는 8·15광복과 6·25동란 시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이수억(李壽億), 임응식(林應植) 등의 작품, 1980년대에 이르러 사회 현실에 집중한 강요배(姜堯培), 민정기(閔晶基), 오윤(吳潤) 등 현실과 발언(Reality and Utterance) 동인의 작품 그리고 1983년에 홍성담(洪成潭), 최열(崔烈) 등의 주도로 광주에 개설된 광주시민학교 활동과 1980년대 후반 소집단의 작품까지 아울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에 한국 현대미술로서 주로 단색화가 알려져 있었다면 이 전시는 한국 리얼리즘 미술의 계보와 양상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였다.
개념정의(영문) Art toward the Society: Realism in Korean Art 1945-2005 was an exhibition hosted by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from October 6, 2007 to August 24, 2008 at five museums in Japan. Jung Joon-mo designed the exhibition to trace the historical context of Minjung art. The exhibition features the works of Lee Soo-eok and Lim Eung-sik dealing with Liberation and the Korean War, the works of members of Reality and Utterance, such as Kang Yo-bae, Min Jeong-ki and Oh Yoon, who focused on social reality in the 1980s, and the works of Hong Seong-Dam and Choi Yeol who established Gwangju Community Art School in 1983 and works of small artist groups in the late 1980s. Until the early 2000s, dansaekwha (monochrome painting) was the most known Korean contemporary art in Japan, but this exhibition served as an introduction to the genealogy and types of Realism within Korean art.
개념정의(중문) 2007年10月6日至2008年8月24日,在日本5个城市的美术馆进行的展览。由国立现代美术馆主办,丁俊谟策划,旨在追踪韩国民众美术的历史流向。展览展出了反映韩国8·15光复和6·25动乱时期生活面貌的李寿亿、林应植等人的作品;80年代集中于社会现实的姜尧培、闵晶基、吴润等现实与发言(Reality and Utterance)同仁的作品;1983年在洪成潭、崔烈等人主导下在光州开设的光州市民学校活动和80年代后期小群体的作品等。到2000年代初期为止,日本对韩国现代美术的认知多停留在单色画上,而该展览起到了介绍韩国现实主义的美术谱系和形态的作用。
개념정의(일문) 2007年10月6日から2008年8月24日まで、国立現代美術館の主催により日本の5都市の美術館で開催された展覧会。丁俊模(チョン・ジュンモ)が民衆美術(ミンジュン・アート)の歴史的コンテクストを追跡しようと企画した。同展は、独立と朝鮮戦争期の生活像が窺える李壽億(イ・スオク)、林應植(イム・ウンシク)らの作品、1980年代に至って社会の現実に集中した姜堯培(カン・ヨベ)、閔晶基(ミン・ジョンギ)、吳潤(オ・ユン)ら現実と発言(ヒョンシルグァパロン、Reality and Utterance)同人の作品、そして1983年に洪成潭(ホン・ソンダム)、崔烈(チェ・ヨル)らの主導により光州(クァンジュ)で設立された光州市民学校の活動と1980年代後半の小集団の作品まで多岐にわたった。2000年代初頭まで日本では韓国現代美術として主に単色画が知られていたが、同展は韓国リアリズム美術の系譜と様相を紹介する役割を果たし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강요배(姜堯培)김범(金範)오윤(吳潤)이수억(李壽億)임응식(林應植)홍성담(洪成潭)최열(본명 최익균)(崔烈)정준모(丁俊模)
관련 단체 국립현대미술관(国立現代美術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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