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박하사탕(한국현대미술 중남미 순회교류전)
영문 Peppermint Candy
한문 薄荷沙糖(韓國現代美術 中南美 巡廻交流展)
중문 《薄荷糖》(韩国当代艺术中南美巡回展)
일문 「ペパーミント・キャンディー:韓国現代美術」展 (韓国現代美術中南米巡回交流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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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국립현대미술관이 기획・주최하여 2007년 9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칠레 산티아고현대미술관, 2008년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아르헨티나 국립미술관에서 개최한 전시이다. 한국의 현대사회, 현대 문화와 연관된 주요 쟁점들을 동시대 미술작품들과 연결하려는 의도로 기획하였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1999년)에서 제목을 차용하였다. 1960~1970년대에 출생하여 1980년대 이후 성장한 강용석, 공성훈, 구성수, 배영환, 최정화 등 20여 명의 작가가 70여 점의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제1부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80~1990년대 한국의 이데올로기와 다원주의를, 제2부 ‘뉴 타운 고스트’는 1980년대 후반 도시화 속 개인의 삶을, 제3부 ‘플라스틱 파라다이스’는 1990년대 이후의 대중 소비문화를 다루었다. 국제적인 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생산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생명력과 독창성을 소개하였다. |
개념정의(영문) |
Peppermint Candy was an exhibition planned and organized by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It was held at the Santiago 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Chile from September 14 to November 18, 2007 and at the National Museum of Art in Argentina from May 7 to June 7, 2008. It was designed to link major issues related to modern Korean society and culture with contemporary artwork. The title was borrowed from Lee Chang-dong’s film Peppermint Candy (1999). About 20 artists who were born in the 1960s and 1970s and grew up during the 1980s submitted about 70 works. This included Kang Yong Suk, Gong Sung Hoon, Koo Sung-soo, Bae Young-hwan, and Choi Jeong-hwa. Part 1: Made in Korea was about Korean ideology and pluralism in the 1980s and 1990s, Part 2: New Town Ghost was about individual life in urbanization in the late 1980s, Part 3: Plastic Paradise was about the culture of mass consumption from the 1990s. The exhibition provoked various debates about international art and introduced the vitality and originality of Korean contemporary art to South American audiences. |
개념정의(중문) |
2007年9月14日至11月18日在智利圣地亚哥现代美术馆进行,2008年5月7日至6月7日在阿根廷国立美术馆进行的展览,由韩国国立现代美术馆策划并主办。意图将韩国当代社会、当代文化相关的主要争点与同时代艺术创作相关联。展览借用了韩国导演李沧东的电影《薄荷糖》(1999)的题目。展出了出生于60~70年代、成长于80年代的康Yong-seok, 孔成勋、具Sung-soo, 裴Young-hwan, 崔Jeong-hwa等20余名美术家的70余件作品。第1部“韩国制造”讲述了80至90年代韩国的意识形态和多元主义,第2部“新城幽灵”讲述了80年代后期城市化中的个人处境,第3部“塑料天堂”则讲述了90年代以后的大众消费文化。生产出国际艺术的多种话语,介绍了韩国当代艺术的生命力和独创性。 |
개념정의(일문) |
国立現代美術館が企画・主催し、2007年9月14日から11月18日までチリのサンティアゴ現代美術館、2008年5月7日から6月7日までアルゼンチン国立美術館で開催された展覧会。韓国の現代社会、現代文化と関連する主な争点を、同時代の美術作品と結び付けようとの意図から企画された。イ・チャンドン監督の映画『ペパーミント・キャンディー』(1999年)からタイトルが借用された。1960~1970年代に生まれ、1980年代以降に成長したカン・ヨンソク、コン・ソンフン、ク・ソンス、ペ・ヨンファン、チェ・ジョンファ ら約20人の作家が、約70点の作品を出品した。第1部「メイド・イン・コリア」は1980~1990年代の韓国のイデオロギーと多元主義を、第2部「ニュータウン・ゴースト」は1980年代後半からの都市化の中での個人の暮らしを、第3部「プラスチック・パラダイス」は1990年代以降の大衆消費文化を扱った。「韓国美術の世界化」をモットとし、韓国現代美術の生命力と独創性を紹介し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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