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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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 영문

    Seoul Mediacity Biennale
  • 한문

  • 중문

    《首尔媒体艺术双年展》
  • 일문

    ソウルメディアシティ・ビエンナーレ(Seoul Mediacity Biennale)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2000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이 2년에 한 번씩 주최하는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디지털 미디어에 특히 주목하여 예술과 기술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하고 미디어아트와 도시 사이의 관계를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0년도 개막 당시의 공식 명칭은 《미디어_시티 서울(media_city seoul)》이었다. 이는 서울의 미래상을 함축하는 명칭으로서, 의사소통의 수단인 미디어가 첨단 도시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가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기인하였다. 이후 전시의 성격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명칭 변경을 거듭하다가 2018년에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 역대 예술 감독으로는 제1회에 송미숙(宋美淑), 제2회와 제4회에 이원일(李圓一), 제3회 윤진섭(尹晉燮) 등이 있으며, 2021년 개최 예정인 제11회에는 런던 출신의 융 마(Yung Ma)가 선임되었다.
개념정의(영문) Seoul Mediacity Biennale is an exhibition hosted by the Seoul Museum of Art every two years from 2000. It aims to provide a new turning point in art and technology and to explore relationships between media art and the city by paying particular attention to digital media. The official name was Media_City Seoul at the opening of 2000. The name implies the future image of Seoul, which operates based on the premise that media, a means of communication, is essential in high-tech urban lives and that a city can exist and develop through the media as it also exists and develops. It was later renamed several times to further highlight the nature of the exhibition, but the name Seoul Mediacity Biennale was finalized in 2018. Previous artistic directors include Song Mi-sook for the first, Lee Won-il for the second and fourth, Yoon Jin-seop for the third, and Yong Ma from London has been appointed for the 11th, which is scheduled to be held in 2021.
개념정의(중문) 2000年开始在首尔市立美术馆隔年举办一届的媒体艺术展。尤其关注数字媒体,旨在为艺术和科技提供新的转折点,并探索媒体艺术和城市之间的关系。2000年开幕名称《Media_City Seoul》浓缩了首尔未来面貌,暗示了媒体作为沟通手段,在顶尖城市是必不可少的要素,也是城市能够存在和发展的前提。后来为了进一步突出展览属性,对展名进行了数次更改,2018年最终定名《首尔媒体城双年展》。历届艺术总监有宋美淑(第1届)、李圆一(第2、4届)、尹晋燮第3届等,预定于2021年举办的第11届则由伦敦出身的马容元(Yung Ma)担任。
개념정의(일문) 2000年からソウル市立美術館が2年に一度主催しているメディアアート展。デジタルメディアに特に注目して芸術と技術に新たな転換点を提供し、メディアアートと都市の間の関係を模索することを目的に掲げる。2000年の開幕当時の公式名称は『メディア_シティソウル(media_city seoul)』であった。これは、ソウルの未来像を含意する名称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手段であるメディアが先端都市における必須不可欠な要素として作用しており、都市はこのメディアを通して存在し発展できるのだという前提に立脚する。後に展示の性格をより浮き彫りにするために名称の変更を重ね、2018年に『ソウルメディアシティ・ビエンナーレ』という名前に統合された。歴代の芸術監督は、第1回の宋美淑(ソン・ミスク)、第2回と第4回の李圓一(イ・ウォニル)、第3回の尹晋燮(ユン・ジンソプ)などで、2021年に開催予定の第11回にはロンドン出身のヤング・マ(Yung Ma)が選ばれている。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미디어_시티 서울 632
관련 인물 송미숙(宋美淑)윤진섭(尹晉燮)이원일(李圓一)
관련 단체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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