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재현의 재현전
영문 The Representation of Representation
한문
중문 《再现的再现》展
일문 「再現の再現」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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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2001년 2월 22일부터 4월 15일까지 평론가 고충환의 기획으로 성곡미술관에서 열린 전시이다. ‘패러디’ 개념을 부각하여 기존 미술사의 재구조화에 의미를 두고, 동시대 시각문화 안에서 표현 방식으로서의 ‘패러디’의 가능성을 점검해 보는 것이 목적이었다. 혼성 문화적 속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술의 본질인 재현, 모방, 환영의 문제를 재맥락화하여 시각 방식과 인식 구조로 재생하는 방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강홍구, 김재웅, 김창겸, 박혜성, 배준성, 서상아, 우중근, 이동기, 정주영, 홍지연 등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이들은 사진, 회화, 비디오 설치 작업 등을 통해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사, 혼성모방, 특정 매체의 차용을 작업의 주제로 삼아 패러디의 기법을 다양하고 독창적으로 보여 주었다. |
개념정의(영문) |
The Representation of Representation was an exhibition organized by art critic Ko Choong-hwan from February 22 to April 15, 2001 at the Sungkok Art Museum. The purpose of the exhibition was to highlight the concept of parody, to meaningfully reorganize existing art history, and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parody as a way of expression within the context of contemporary visual culture. At a time when interest in hybrid culture was increasing, the exhibition aimed to explore how the issues of representation, imitation, and illusion, which are the essence of art, were recontextualized and regenerated into visual and cognitive structures. Artists such as Kang Hong Goo, Kim Jaeung, Kim Chang Kyum, Park Hye-sung, Bae Jun-sung, Seo Sang-ah, Woo Jung-geun, Lee Dongi, Jung Ju-young, and Hong Ji-yeon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 Through photography, painting, and video installations, these artists showed various and original parody techniques by appropriating Western art history, Korean art history, hybrid imitation, and media conventions within their work. |
개념정의(중문) |
2001年2月22日至4月15日,在城谷美术馆举行的展览, 由评论家高忠焕策划。旨在突出戏仿(Parody)概念,强调现有美术史的再结构化意义,检验在当代视觉文化中作为表现方式的戏仿(Parody)的可能性。在混合文化属性逐渐增强的当下,对美术本质的再现、模仿、幻影的问题再脉络化,并试图对以视觉方式和认识结构进行再生的方式进行观察。Kang Hong-gu, 金Jae-woong, 金Chang-gyeom, 朴Hye-sung, 裴Jun-sung, 徐Sang-ah, Woo Jung-geun, 李Dong-gi, Jung Ju-young, 洪Ji-yeon等参展。他们通过摄影、绘画、视频装置等作品,将西方美术史、韩国美术史、混性模仿、特定媒体的借用为创作主题,展现了多样、独创的戏仿技法。 |
개념정의(일문) |
2001年2月22日から4月15まで、評論家・高忠煥(コ・チュンファン)の企画により省谷美術館で開催された展示。「パロディ」概念によって、既存美術史を再構造化すると同時に、同時代の視覚文化の表現方式として「パロディ」の可能性を探ることが目的であった。 ハイブリッド混成文化的な属性が増している時代に於て、美術の本質たる再現・模倣・イリュージョンの問題を再コンテクスト化し、新たな視覚方式ならびに認識構造として再生させようとした 。カン・ホング、キム・ジェウン、キム・チャンギョム、パク・ヘソン、ペ・ジュンソン、ソ・サンア、ウ・ジュングン、イ・ドンギ、チョン・ジュヨン、ホン・ジヨンなどの作家が参加した。作家たちは、写真、絵画、ビデオ・インスタレーション作品などを通じ、西洋美術史、韓国美術史、混成模倣、特定の媒体の借用を作品のテーマとして、パロディの技法を多様かつ独創的に示し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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