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탈속의 코메디: 박이소 유작전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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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탈속의 코메디: 박이소 유작전
  • 영문

    Divine Comedy: A Retrospective of Bahc Yiso
  • 한문

  • 중문

    《脱俗的喜剧——朴异素遗作展》
  • 일문

    「脱俗のコメディ :朴異素遺作展」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2006년 3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박이소(朴異素)의 2주기를 맞아 로댕갤러리에서 개최한 회고전이다. 로댕갤러리의 객원 전시 기획자 이영철(李永喆)이 기획하였다. 전시는 단테(Dante)의 신곡(神曲, Divine Comedy)에서 개념을 빌려 와 육신과 영혼의 순례 행위로서 박이소와의 정신적 만남을 꾀하였다. 자아 성찰의 연장선으로 얻어진 웃음의 지점을 거칠고 싸구려 같은 작품 속에 심어 내는 작가의 작업 철학 또한 반영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 전시를 통해 박이소가 창립한 뉴욕의 대안공간 마이너 인저리(Minor Injury)에서의 활동 상황이 여러 자료와 증언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고, 박이소 사후에 남아 있는 작품 계획서를 토대로 그의 제자들과 친구들이 완성한 <팔라야바다(Fallayavada)>도 설치되었다. 전시에는 평면과 입체 작업 등 총 46점이 포함되었다.
개념정의(영문) A commemorative exhibition of Bahc Yiso, Divine Comedy was held on the second anniversary of his passing at the Rodin Gallery, from March 10 to May 14, 2006. The exhibition was planned by Lee Young-chul, the guest-exhibition planner at Rodin Gallery. Borrowing from Dante’s Divine Comedy, the exhibition was meant to be a pilgrimage of the body and mind, a spiritual meeting with Bahc. It was a reflection of the artistic philosophy of Bahc, who implanted the points of humor that were an extension of self-reflection into works of art that were crude and cheap in appearance. The exhibition was the first event to display numerous documents and testimonies of Bahc’s time with Minor Injury, an alternative space that he established in New York. The exhibition also featured Fallayavada, an installation posthumously finished by Bahc’s students and colleagues based on his working notes. The exhibition comprised a total of 46 pieces of 2D and 3D work.
개념정의(중문) 2006年3月10日至5月14日在罗丹画廊举办的回顾展,以纪念朴异素逝世两周年。该展览由罗丹画廊的客座策展人李永喆策划。展览借用了但丁神曲(Divine Comedy)中的概念,作为肉身和灵魂的巡礼行为,试图链接与朴异素精神上的相遇。朴异素曾将自我反省获得的诙谐植入如廉价货般的作品中,该展也尝试反映艺术家的这种创作哲学。展览首次公开了朴异素创立的纽约非盈利空间Minor Injury的活动情况相关的各种资料和证词,还设置了以朴异素死后留下的作品计划书为基础,他的弟子和朋友完成的《Fallayavada》。展览包括平面和立体作品等共46件。
개념정의(일문) 2006年3月10日から5月14日まで、朴異素(パク・イソ)の2周忌に合わせてロダンギャラリーで開催された回顧展。ロダンギャラリーの客員展示企画者・李永喆(イ・ヨンチョル)が企画した。ダンテ(Dante)の神曲(Divine Comedy)から概念を借り、肉体と霊魂の巡礼行為として、朴異素との精神的な出会いを図るものであった。自我省察の延長線として得られた笑いの地点を、粗く安っぽい作品の中に盛り込んだ作家の創作哲学も反映しようとした。また、同展を通じて朴異素が開いたニューヨークのオルタナティブ・スペース、マイナー・インジャリー(Minor Injury)での活動の様子が様々な資料と証言を通じて初めて公開され、朴異素の死後に残された作品計画書を基に故人の教え子と友人たちが完成させた「ファラヤヴァダ(Fallayavada)」も展示された。平面や立体作品など計46点が展示され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박이소(박모) (본명 박철호)(朴異素(朴某))이영철(李永喆)
관련 단체  로댕갤러리, 마이너 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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