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플랫폼 서울 2007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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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플랫폼 서울 2007
  • 영문

    Platform Seoul 2007: Tomorrow
  • 한문

  • 중문

    《PLATFORM首尔2007》
  • 일문

    プラットフォーム・ソウル 2007
비고/구분 프로젝트/프로그램/행사
개념정의
2007년 10월 6일부터 11월 4일까지 북촌 일대의 사립미술관과 화랑 등 17개 전시장이 참여하여 개최한 미술 행사이다. 《플랫폼 서울》은 2006년부터 5년의 계획으로 상업적인 성격으로 편향되는 것을 지양하며, 지역이 지닌 본래 성격을 보존하면서 지역을 문화지구로 가꾸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민간 차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지도를 만들어 한 화랑에서 다른 화랑으로 옮겨 가는 ‘산책’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표 전시는 금호미술관과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Tomorrow展’으로 이불, 얀 크리스텐슨, 오자와 츠요시 등 32명이 참가하였다. 2008년에는 구 서울역사까지 확대하여 12개 전시장이 참여하였다. 전시뿐만 아니라 강연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서 예술의 소통, 생산에 관한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는 미술축제로 2009년에는 옛 군국기무사령부를 포함한 지역에서, 2010년에는 비디오를 주제로 전시하였다.
개념정의(영문) Platform Seoul 2007: Tomorrow was an art event hosted in 17 exhibition halls, private art museums and galleries around Bukchon, from October 6 to November 4, 2007. Platform Seoul was a five-year project that began in 2006, based on voluntary participation of private institutions with the aim of turning the region into a cultural district while preserving the original characteristics of the area and avoiding commercialization. The event was carried out in the form of a sanchek (walk) where visitors moved from one gallery to another according to a map. The representative exhibition was the Tomorrow exhibition held at the Kumho Museum of Art and Art Sonje Center, with the participation from 32 artists including Lee Bul, Yan Christensen, and Ozawa Tsuyoshi. In 2008, the event was expanded further to the old Seoul Station area, with a further 12 exhibition halls participating. It was an art festival that experimented with new possibilities of art communication and production through lectures, seminars, and exhibitions. The 2009 event was held in various places including the former Military Defense Command in South Korea, while the 2010 event focused on the theme of video.
개념정의(중문) 2007年10月6日到11月4日,北村一带的私立美术馆和画廊等17个展场参与的美术活动。《PLATFORM首尔》是始于2006年的5年计划,以摒弃商业化偏向,保留地区本性同时打造文化特区为目的,由民间自发参与。制作了地图,按照由一个画廊移到另一个画廊的“散步”形式进行。代表性的展览有锦湖美术馆和艺术善载中心举行的《Tomorrow》展,李Bul、贾恩·克里斯坦森 (Jan Christensen)、小泽刚等32人参展。2008年扩大至旧首尔站舍,共有12个展厅参与。《PLATFORM首尔》不仅有展示,还通过演讲会和研讨会等,举办与艺术沟通和生产相关的,实验新可能性的艺术节,2009年在包括前军国机务司令部在内的地区举办,2010年则以视频为主题进行了展示。
개념정의(일문) 2007年10月6日から11月4日まで、北村(プクチョン)一帯の私立美術館や画廊など17の展示施設が参加して開催された美術イベント。「プラットフォーム・ソウル」は、2006年から5年計画で、商業的な性格に偏ることを避け、地域の持つ本来の性格を保存しつつ地域を文化地区として整備していくことを目的に、民間レベルの自発的な参加により実現した。マップが作られ、一つの画廊から別の画廊へと巡り歩く「散策」の形で行われた。代表的な展覧会は、錦湖(クモ)美術館とアートソンジェセンターで開かれた「Tomorrow」展で、イ・ブル、ジャン・クリステンセン、小沢剛など32人が参加した。2008年には旧ソウル駅舎までエリアを拡大して12の展示施設が参加した。展覧会だけでなく講演会やセミナーなどを通じて芸術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や生産に関する新たな可能性を探索した。2009年には旧国軍機務司令部を含むエリアで、2010年にはビデオをテーマに展示が行われ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이불(李불)
관련 단체 금호갤러리()아트선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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