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한국 여성미술 그 변속의 양상-여성의 표현, 표현 속의 여성성
영문 The Variant Aspects of Korean Women's Art: Women’s Expression, Femininity in Expression
한문
중문 “韩国女性美术,其变化及进程——女性的表现、表现中的女性”
일문 「韓国女性美術 その変速の様相―女性の表現、表現の中の女性性」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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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1991년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장 김영순의 기획으로 한원갤러리에서 열린 전시다. 10인의 주요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남성 중심의 조형 세계와는 구별되는 여성작가 특유의 표현성이 가져다줄 다원적이고 다층적인 미술 세계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92년 7월에 갤러리아미술관에서 열린 《여성, 비어있는 풍경》전과 함께 1990년대 초반의 페미니즘 미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평가된다. 여성성과 여성 문제를 쟁점화하였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전시는 나혜석, 박래현 등 2명의 작고(作故) 작가와 강은엽, 김인순, 이숙자, 박영준, 유연희, 이명미, 장진, 김원숙 등의 8명의 현역 작가가 참여하였다. 80년대말 90년대 초의 다원주의라는 전환기적 상황을 반영하여 회화, 조각, 설치, 공예까지 망라한 전시였다. |
개념정의(영문) |
The Variant Aspects of Korean Women's Art: Women’s Expression, Femininity in Expressions was an exhibition held at the Hanwon Gallery from October 4 to October 17, 1991 under the planning of Kim Young-soon, the director of the museum. Through the works of 10 major female artists, the exhibition aimed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multidisciplinary and multi-layered expressions of female artists, which are distinct from the male-centered art world. The exhibition demonstrated early feminism of the early 1990s in addition to Women, Empty Landscape held at Galleria Art Museum in July 1992. The exhibition has historical significance when dealing with the issues of femininity and women’s issues in South Korea. The exhibition presented two deceased, historically significant artists, Na Hye-sok and Park Rehyun, and eight living artists, Kang Eun-yeop, Kim Insoon, Lee Sook Ja, Park Young-joon, Yoo Yeon-hee, Lee Myung Mi, Jang Jin and Kim Won-sook. It exhibited paintings, sculptures, installations, and crafts, reflecting the transitional situation of pluralism in the late 1980s and early 1990s. |
개념정의(중문) |
1991年10月4日到10月17日在翰园画廊举行的展览,由馆长金煐顺策划。旨在通过10位主要女性艺术家的作品,探索与以男性为中心的造型世界有所区别的女艺术家特有的表现性带来的多元、多层次的美术世界的可能性。与1992年7月在Galleria美术馆举行的《女性,空荡荡的风景》展一起被评价为是可以了解90年代初期女性主义美术的展览。从女性性(Femininity)和女性问题成为争论焦点这一点来看,具有历史意义。罗蕙锡、朴崍贤等2名已故艺术家和姜恩叶、金仁顺、李淑子、朴瑛俊、刘燕姬、李明美、张震、金元淑等8名现役艺术家的作品参展。反映了80年代末90年代初的多元主义转变期的状况,涵盖了绘画、雕刻、装置、工艺等领域。 |
개념정의(일문) |
1991年10月4日から10月17日まで館長キム・ヨンスンの企画により翰園ギャラリーで開かれた展覧会。10人の主な女性作家らの作品を通し、男性中心の造形世界とは区別される女性作家特有の表現性がもたらす多元的かつ多層的な美術世界の可能性を探ることを目的とする。1992年7月にギャラリア美術館で開かれた『女性、空いている風景』展と共に、1990年代初頭のフェミニズム美術を窺い知ることのできる展示と評価される。女性性と女性問題を争点化したという点で、歴史的な意味を持つ。展覧会には、ナ・ヘソク、パク・レヒョンの2人の故人となった作家と、カン・ウニョプ、キム・インスン、イ・スクチャ、パク・ヨンジュン、ユ・ヨンヒ、イ・ミョンミ、チャン・ジン、キム・ウォンスクの8人の現役作家が参加した。1980年代末から90年代初頭の多元主義という転換期的な状況を反映し、絵画、彫刻、インスタレーション、工芸までを網羅した展示であっ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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