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한국미술 2001; 회화의 복권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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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한국미술 2001; 회화의 복권
  • 영문

    Korean Art 2001: The Reinstatement of Painting
  • 한문

  • 중문

    《韩国艺术2001——绘画的复兴》
  • 일문

    「韓国美術2001:絵画の復権」展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2001년 3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개최된 기획전이다. 사진의 등장에 제기되었던 ‘회화의 소멸’에 이어 1980년대에 다양한 매체 예술이 성행하면서 또다시 ‘회화의 위기론’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평면 작업을 하는 작가들을 선정하여 오늘날의 회화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는 것이 기획 목적이었다. 오광수 관장을 비롯하여 국립현대미술관 14명의 학예사들이 42명의 작가를 선정하였다. 작가들은 각각 개인 주제에 따른 독립된 공간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체의 주제에 상응하도록 작품을 배치하였다. 다양한 소주제를 중심으로 오늘의 평면 작업을 되돌아보고 회화 고유의 권리를 재규명하는 장을 마련하고 한국미술의 정체성과 방향을 가늠해 보고자 한 전시였다.
개념정의(영문) Korean Art 2001: The Reinstatement of Painting was an exhibition held at the Gwacheon branch of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from March 15 to May 6, 2001. Following the issue of “the disappearance of painting” due to the emergence of photography, an idea of crisis in the painting community emerged, as various media arts prevailed in 1980s Korea. Despite these circumstances, the purpose of this project was to select artists who consistently worked in two dimensions and defined the current status of painting. Including Director Oh Kwang-soo, 14 curators of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selected 42 artists. Each submitted his or her work corresponding to the main theme while maintaining an independent space for individual subjects. The exhibition aimed to reflect on current two dimensional artworks, re-explain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painting, and examine the identity and direction of Korean art.
개념정의(중문) 2001年3月15日至5月6日在国立现代美术馆果川馆举办的策划展。随着摄影的登场被提出的“绘画的消亡”论之后,20世纪80年代随着多种媒体艺术的盛行,又出现了“绘画危机论”。推选出在这种环境下依然坚持平面创作的艺术家,并对当下的绘画进行定义是该策划展的目的。吴光洙馆长和国立现代美术馆的14名策展人选出了42名艺术家。艺术家们按照各自主题保留独立空间的同时,布置了与整体主题相呼应的作品。该展览以多种小主题为中心回顾了今天的平面作品,也为重新审视绘画固有权利准备了平台,该展览还衡量了韩国美术的主体性和方向性。
개념정의(일문) 2001年3月15日から5月6日まで国立現代美術館果川(クァチョン)館で開催された企画展。写真の登場により提起された「絵画の消滅」に続き、1980年代に様々な媒体芸術が盛行するようになると、再び「絵画の危機論」が台頭した。こうした状況の中でも地道に平面作品の創作を行っていた作家を選び出し、今日の絵画を定義付けることが企画の目的であった。オ・グァンス館長をはじめ国立現代美術館の14人の学芸士が、42人の作家を選定した。作家たちは、それぞれの個人テーマに沿った独立した空間を維持すると同時に、全体のテーマに相応するよう作品を配置した。様々な小テーマを中心に今日の平面作品を振り返り、絵画固有の権利を再び究明する場を設け、韓国美術のアイデンティティと方向を予想しようとした展示であっ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오광수(吳光洙)
관련 단체 국립현대미술관(国立現代美術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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