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한국미술 50년: 1950-1999
영문 Korean Art of 50 Years: 1950-1999
한문
중문 《韩国美术50年: 1950-1999》
일문 「韓国美術50年:1950-1999」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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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1999년 11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갤러리현대에서 구상, 추상, 조소의 3부로 진행한 기획전이다. 1950년 이후 1999년까지 한국미술의 뿌리를 내리고 오늘의 한국미술이 있게 한 대표 작가 50명의 작품 150여 점을 통해 한국미술의 방향성을 진단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1950년대를 기준으로 한 것은 전쟁과 월남, 월북 그리고 화가들의 본격적인 외국 진출이 시작되며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이 본격적으로 싹튼 시점을 분기점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1부는 구상 계열의 동양화와 서양화, 2부는 추상과 비디오 아트 등 비구상 계열이 중심이 되었으며, 3부는 주요 조각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장르와 세대의 다양성이 공존하도록 구성되었다. |
개념정의(영문) |
Korean Art of 50 Years: 1950-1999 was an exhibition held from November 10 to December 12, 1999 at Gallery Hyundai. It consisted of three parts: figuration, abstraction, and sculpture. The exhibition aimed to examine the direction of Korean art through 150 works by 50 representative artists who dominated Korean art and established the national contemporary art scene from 1950 to 1999. The 1950s were the turning point in Korean art history because the identity of Korean contemporary art began to emerge in the context of the Korean War, South Korean defectors to North Korea, and the global debut of Korean artists. The first part was centered on figurative East Asian-style ink painting and Western-style oil and ‘modernist’ related painting, the second part was centered on abstract and video art, and the third part consisted of major sculptors to demonstrate diversity in genre and generation. |
개념정의(중문) |
1999年11月10日到12月12日在现代画廊举办的具象、抽象、雕塑三部策划展。有1950年到1999年,为韩国美术埋下根基,成就今天韩国美术的50多名代表艺术家的150多件作品参展,对韩国美术的趋向进行了诊断。将起点定在50年代是因为韩国在该时期遭遇了战争、越南、越北,也是画家们开始正式进军海外,韩国现代美术身份意识正式萌芽的时间转折点。展览第1部以具象系列的东洋画和油画,第2部以抽象和视频艺术等非具象系列为中心,第3部以主要雕塑家为中心,展出了各种类型和各个年代艺术家的作品。 |
개념정의(일문) |
1999年11月10日から12月12日までギャラリー現代で具象、抽象、彫塑の3部に分けて行われた企画展。1950年から1999年までの間、韓国美術の根を下ろし、今日の韓国美術を存在させた代表作家50人の作品約150点を通じ、韓国美術の方向性を診断しようと企画された。1950年代を基準としたのは、戦争と越南、越北、そして画家たちの本格的な海外進出が始まり、韓国現代美術のアイデンティティが本格的に芽生えた時期を分岐点としたからである。第1部は具象系列の東洋画と西洋画、第2部は抽象とビデオアートなど非具象系列が中心となり、第3部は主な彫刻作家が中心となってジャンルと世代の多様性が共存するように構成され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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