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화랑 |
표기 |
국문 갤러리현대
영문 GALLERY HYUNDAI
한문 -
중문 现代画廊
일문 ギャラリー現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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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 |
소개 |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있는 갤러리이다. 1970년 4월에 한용구와 박명자의 공동 운영 체제로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현대화랑(Hyundai Hwarang)’으로 출발했고 1987년에 '갤러리현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출발 당시에는 인사동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시, 유통되던 고서화가 아닌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현대미술의 형성에 기여했다. 1973년 9월에 이흥우(李興雨), 이구열(李龜烈), 박래경(朴來卿), 허영환, 오광수(吳光沫) 등을 편집위원으로 하여 미술 전문 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였고 1988년 이후에 『현대미술』로 제호를 바꿔 1992년까지 발간하였다. 박수근(朴壽根), 이중섭(李仲燮), 도상봉(都相鳳), 남관(南寬), 윤중식(尹仲植), 천경자(千鏡子) 등과 같은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전시를 개관 초기부터 꾸준히 개최하였으며, 1975년에 사간동으로 신축 이전한 이후에 윤형근(尹亨根), 김창열(金昌烈), 박서보(朴栖甫), 정상화(鄭相和), 이우환(李禹煥) 등의 전시를 개최하여 추상미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
소개(영문) |
A gallery located at Samseong-ro, Jongno-gu, Seoul. The gallery opened in April 1970 in Gwanhun-dong, Jongno-gu, Seoul, under the joint management of Han Yong-gu and Park Myeong-ja. Started as Hyundai Hwarang (Hyundai Gallery), it was renamed as Gallery Hyundai in 1987. When it first opened, the gallery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contemporary Korean art, featuring the work of contemporary artists instead of antique calligraphy and paintings, which were actively exhibited and traded in Insa-dong. In September 1973, the gallery published an art magazine titled Hwarang, with an editing staff consisting of Lee Heung-u, Lee Gu-yeol, Park Rae-gyeong, Heo Yeong-hwan, and Oh Gwang-su. After 1988, the magazine was renamed Hyundai Misul and it continued to be published until 1992. The gallery regularly held exhibitions of major figures in Korean contemporary art, such as Park Su-geun, Lee Jung-seob, Do Sang-bong, Nam Gwan, Yun Jung-sik, and Cheon Gyeong-ja. After it moved to a new building in Sagan-dong in 1975, the gallery expanded the base for Abstract art through exhibitions featuring Yun Hyeong-geun, Kim Chang-yeol, Park Seo-bo, Chung Sang-hwa, and Lee Ufan. |
소개(중문) |
位于首尔钟路区三清路的画廊。1970年4月,韩镕求和朴明子以共同管理的方式在首尔钟路区贯勋洞创办了“现代画廊(Hyundai Hwarang) ”,1987年更名为“Gallery Hyundai(现代画廊)”。当时,以仁寺洞为中心的古代书画展示和流通颇为流行,但该画廊却将重心放在了当代艺术家的作品上。这为韩国现代美术的形成做出了贡献。1973年9月,李兴雨、李龟烈、朴来卿、许英桓、吴光洙等人以编委身份创办发行了美术专门杂志《画廊》,1988年后改名为《现代美术》并发行至1992年。现代画廊自开馆初期开始便一直致力于朴寿根、李仲燮、都相凤、南宽、尹仲植、千镜子等韩国现代美术代表性艺术家的作品展示。1975年搬迁至司谏洞后,还举办了尹亨根、金昌烈、朴栖甫、郑相和、李禹焕等人的作品展,为夯实抽象美术根基做出了贡献。 |
소개(일문) |
ソウル市鍾路区三清路にあるギャラリー。1970年4月に韓鎔求(ハン・ヨング)と朴明子(パク・ミョンジャ)の共同運営体制でソウル市鍾路区寬勲洞に開館し、1987年に「ギャラリー現代」に名称を変更した。設立当時、仁寺洞を中心に活発に展示され流通していた古書画ではなく、同時代の作家たちの諸作品を展示して韓国現代美術の形成に貢献した。1973年9月にイ・フンウ、李龜烈(イ・グヨル)、朴來卿(パク・レギョン)、許英桓(ホ・ヨンファン)、呉光洙(オ・グァンス)らを編集委員として美術専門雑誌『画廊』を創刊し、これは1988年以降に『現代美術』に誌名を変えて1992年まで発行された。朴壽根(パク・スグン)、李仲燮(イ・ジュンソプ)、都相鳳(ト・サンボン)、ナム・グァン、尹仲植(ユン・ジュンシク)、千鏡子(チョン・ギョンジャ)といった韓国現代美術の代表的作家の展示を開館当初から続けて開催し、1975年に司諫洞に新築移転した後、尹亨根(ユン・ヒョングン)、キム・チャンヨル、朴栖甫(パク・ソボ)、鄭相和(チョン・サンファ)、李禹煥(リ・ウーファン)らの展示会を開いて抽象美術の底辺の拡大に貢献した。 |
웹사이트 |
www.galleryhyundai.com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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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갤러리현대사이트; 심현정, 「한국 화랑의 역사에 관한 연구: 1910-1970년대를 중심으로」(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1997) |
관련용어 |
화랑(畫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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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당가격제(戶當價格制)
,
한국미술 50년: 1950-1999()
,
월간 갤러리가이드()
,
화랑(畫廊)
김창열(金昌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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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南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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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봉(都相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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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본명 박재홍)(朴栖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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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朴壽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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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식(尹仲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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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근(尹亨根)
,
이우환(李禹煥)
,
이중섭(李仲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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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鄭相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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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千鏡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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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경(朴來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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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자(朴明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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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吳光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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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열(李龜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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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환(許英桓)
도형태, 이흥우, 한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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