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한국작가 10인-호랑이의 눈
영문 In the Eye of the Tiger
한문
중문 《韩国艺术家十人展——“老虎眼”》
일문 「韓国の作家10人―虎の目」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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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1998년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김유연의 기획으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전시이다. 이 전시는 1997년 뉴욕 엑시트 아트(Exit Art) 비영리 예술 센터에서 먼저 개최되었다. 김명혜, 김영진, 박화영, 육태진, 윤동천, 이승택, 임영선, 임충섭, 조숙진, 홍성민 등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비디오, 설치, 개념미술 등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물질 지향적인 현대의 소비 사회에 대응하여 정신적 지침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의 상을 ‘호랑이’로 설정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한 단면을 보여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회적 변이들이 초래한 다양한 문제들에서 개개인이 정체성을 환기하고 변화하려는 욕구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
개념정의(영문) |
In the Eye of the Tiger was an exhibition held at the Ilmin Museum of Art from January 15 to February 28, 1998 under the direction of Kim Yu-yeon. The exhibition was first held in 1997, with as ’10 Korean Artists – In the Eye of the Tiger’ at the Exit Art, a nonprofit arts center in New York City. It was composed of works by Korean and Korean American artists such as Kim Myung-hye, Kim Young-jin, Park Hwa-young, Yook Taejin, Yoon Dong-Chun, Lee Seung Taek, Lim Young Sun, Lim Choong sup, Jo Sook Jin and Hong Sung-min. The exhibition presented challenging and experimental works such as video, installation, and conceptual art. It aimed to show a cross section of Korean contemporary art by setting the image of a modern person as “a tiger” who needs spiritual guidance in response to a material-oriented modern consumer society. The exhibition explored individuals who tried to evoke their identity and their desire to change against a backdrop of diverse social problems. |
개념정의(중문) |
1998年1月15日至2月28日在一民美术馆举行的展览,由金Yu-yeon策划。该展览于1997年纽约Exit Art非营利艺术中心率先举办。金Myung-hye、金Young-jin、朴Hwa-young、陆Tae-jin、尹Dong-cheon、李Seung-taek、林Young-sun、林Chong-seop、赵Sook-jin、洪Sung-min等在韩美两国展开艺术活动的艺术家参展,展出了录像、装置、观念艺术等具有挑战性和实验性的作品。以应对物质指向的当代消费社会,把需要精神引导的现代人形象设定为“老虎”,力求展示韩国当代美术的一个侧面。试图从社会变革带来的各种问题中,唤醒个体本性,探索想要改变的欲望。 |
개념정의(일문) |
1998年1月15日から2月28日までキム・ユヨンの企画により一民美術館で開かれた展覧会。同展は、1997年にニューヨークのイグジット・アート(Exit Art)非営利芸術センターで先に開催された。キム・ミョンヘ、キム・ヨンジン、パク・ファヨン、ユク・テジン、ユン・ドンチョン、イ・スンテク、イム・ヨンソン、イム・チュンソプ、チョ・スクチン、ホン・ソンミンなど、韓国とアメリカで活動する作家たちの作品により構成された。ビデオ、インスタレーション、コンセプチュアル・アートなど、挑戦的かつ実験的な作品が披露された。物質志向的な現代の消費社会に対応すべく、精神的な指針を必要とする現代人の像を「虎」として設定し、韓国現代美術の一面を見せることを目的とした。社会的な変化がもたらした様々な問題から、個人がアイデンティティを喚起して変化しようとする欲求を探ろうとし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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