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고려 영원한 미(美) 고려불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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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고려 영원한 미(美) 고려불화 특별전
  • 영문

    Masterpieces of Goryeo Buddhist Painting: A Long Lost Look after 700 years 
  • 한문

  • 중문

    高丽永恒之美 高丽佛画特别展
  • 일문

    「高麗の永遠なる美 高麗仏画特別展」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1993년 12월 11일부터 1994년 2월 13일까지 호암미술관과 동국대학교박물관, 일본불교대학의 공동주최로 서울 호암갤러리에서 열린 한국 최초의 고려 불화 전시이다. 한국 조계종과 일본 정토종의 후원 등 한일 양국의 불교계와 대학, 박물관의 교류로 진행되었다. 일본과 프랑스가 소장하고 있는 고려불화 17점(조선초기 작품 일부 포함)을 비롯, 총 61점이 전시되었으며 국내 소장의 사경화, 판경류 등이 전시되는 등 당시 세계적인 규모로 개최되어 국내외의 큰 주목을 받았다. 고려불화를 일반에 널리 알리고자 강좌, 작품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전시 기간 동안 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문화재 수탈로 인해 당시 실태 조사조차 제대로 되고 있지 않던 고려 불화의 실물 감상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개념정의(영문) Korea’s first exhibition of Goryeo Buddhist paintings, held at Ho-Am Gallery, Seoul from December 11, 1993 to February 13, 1994. The exhibition was a joint endeavor between HO-AM ART MUSEUM, Dongguk University Museum, and Bukkyo University in Japan. The exhibition was the result of exchange between the Buddhist communities, universities, and museums of Korea and Japan, with support received from the Jogye Order of Korea and the Amidist sect of Japan. A total of 61 paintings were exhibited. 17 paintings were Goryeo Buddhist Paintings owned by Japanese and French museums, including several early Joseon pieces. The exhibition featured sagyeonghwa, paintings depicting the contents of the Diamond Sutra, and pangyeongryu. The scale of the exhibition attracted international interest. Lectures and presentations on the artworks were held to help introduce the public to the Buddhist paintings, and over 60,000 visitors attended the exhibition. The exhibition is also of historic significance in that it was an opportunity to view numerous rare Goryeo Buddhist Paintings, of which the whereabouts had been relatively unknown due to the past plundering of Korean historical artifacts.
개념정의(중문) 1993年12月11日至1994年2月13日,由湖岩美术馆、东国大学博物馆、日本佛教大学共同主办,在首尔湖岩画廊举行的韩国最早的高丽佛画展览。是韩国曹溪宗和日本净土宗的后援等韩日两国的佛教界、大学、博物馆的交流活动。共展出了包括日本和法国收藏的17件高丽佛画(包括朝鲜初期的部分作品)在内的61件藏品。还展出了韩国国内收藏的写经画、版经类等藏品,作为世界规模的展览备受过瞩目。为了向大众宣传高丽佛画,还举办了讲座、作品说明会等多种附加活动,展览期间有超过6万名的游客前来参观。许多高丽佛画被掠夺后,当时连流散实况调查都未备,在这种情况下,该展览提供了很难得的实物鉴赏机会,具有深远意义。
개념정의(일문) 1993年12月11日から1994年2月13日まで湖巌(ホアム)美術館と東国(トングく)大学博物館、日本の佛教大学の共同主催により、ソウルの湖巌ギャラリーで開かれた韓国初の高麗仏画展。韓国の曹渓宗(チョゲジョン)と日本の浄土宗の後援など、日韓両国の仏教界と大学、博物館の交流により行われた。日本とフランスに所蔵されている高麗仏画17点(朝鮮初期の作品を一部含む)をはじめ計61点が展示され、国内所蔵の写経画、版経類なども展示されるなど、世界的な規模で開催されて国内外から大きな注目を集めた。高麗仏画を一般に広く発信しようと、講座や作品説明会など様々な付帯イベントが開催され、展示期間中6万人を超える観覧者が訪れた。文化財の収奪により、当時実態調査すらまともに行われていなかった高麗仏画の実物を鑑賞する機会を提供したという点で大きな意義がある。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관련 단체 호암미술관(湖巖美術館)  동국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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