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청년작가연립전
영문 Young Artists Coalition Exhibition
한문
중문 青年画家联展
일문 「青年作家連立」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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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1967년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오리진, 무동인, 신전동인의 회원들이 개최한 전시다. 팝아트, 옵아트(Op Art, optical art), 환경, 해프닝, 입체 등 1960년대 서구 미술의 주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앵포르멜 이후 한국 미술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대부분 홍익대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세 미술 단체는 “과거 10년 동안의 앵포르멜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이미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행동하는 화가로 추상 이후의 작품, 생활 속의 작품, 대중과 친할 수 있는 현대미술을 지향한다.”라는 강령을 표명하며 기성 화단에 대한 도전 의식을 분명히 드러냈다.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로 지속되는 '실험 미술'의 시작으로 논의되고는 한다. |
개념정의(영문) |
The Young Artists Coalition Exhibition was an art show that members from Origin Society, Zero Group, and New Exhibition Group (Sinjeon dongin) organized to be held at the Korean Information Service Gallery from December 11th to December 17th, 1967. By choosing to present works in what were the mainstream genres in Western art, such as pop art, op art, environmental art, happenings, and sculpture, the Exhibition helped to usher in a new era for Korean art after the dominance of the Informel group. Members from the three groups were mostly graduates from Hongik University. The manifesto they released stated: “Informel didn’t provide anything for last ten years. We are artists as activists who aim to create art after abstraction, art in everyday life, and public-friendly art.” This manifesto clearly expressed a desire to challenge the art world establishment, and the Coalition Exhibition is often considered as the beginning of a period of Korean “experimental art,” which existed from the end of the 1960s to 1970s. |
개념정의(중문) |
指1967年12月11日至12月17日,由“Origin”、“无同人”、“新展同人”的成员们在中央公报馆举办的展览,引入了1960年代西方现代艺术的主要流派, 比如波普艺术、奥普艺术、环境艺术、偶发艺术、立体艺术等,是韩国新美术的开端,这意味着不定形艺术之后,韩国美术界进入了新阶段。以上三个美术团体的成员大多数是弘益大学的毕业生,他们宣称:“过去十年所流行的不定形艺术已经无法带来更多的东西了,我们作为正在行动的艺术家,将要追求能够与大众亲近的现代艺术,如非抽象艺术和生活艺术。”以此宣言,表明了对艺术界传统观念的挑战。该展览通常被视作从1960年代后期至1970年代开展的韩国实验艺术的开端。 |
개념정의(일문) |
1967年12月11日から12月17日まで中央公報館でオリジン、無同人(ムドンイン)、新展同人(シンジョンドンイン)の会員が開催した展示。ポップアート、オプ・アート(Op Art, Optical art)、環境、ハプニング、立体など、1960年代の西欧美術の主な方式を採択することで、アンフォルメル以降の韓国美術の新たな始まりを告げた。ほとんどが弘益大学校の卒業生で構成された上記の三つの美術団体は、「この10年間のアンフォルメルが我々に与えるものはすでに何もない。我々は行動する画家として、抽象以降の作品、暮らしの中の作品、大衆と親しめる現代美術を目指す」という綱領を表明し、既存の画壇に対する挑戦意識を露わにした。1960年代末から1970年代へと続く「実験美術」の始まりとして挙げられる。 |
관련용어 |
교차/연관/유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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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
강국진(姜國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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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철(文福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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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徐承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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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조(李承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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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자(鄭江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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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승(鄭燦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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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영(崔明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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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익(金守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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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金榮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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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金仁煥)
,
이태현(李泰鉉)
,
임선희(林宣熹)
,
최붕현(崔朋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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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吳光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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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본명 이진식)(李逸)
신기옥, 진상익, 임단, 양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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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무동인(無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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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동인(新展)
,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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