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기념 조형물
영문 monument
한문 紀念造形物
중문 纪念造型物
일문 記念造形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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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일반 |
개념정의 |
특정한 메시지 또는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등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조형물이다. 공공장소에 설치된 동상이나 기념비에서부터 대규모 건조물에 이르기까지 그 유형은 매우 다양하며 근대 국민국가 형성기에 국가관의 확립을 위하여 주로 건립되었다. 한국에서는 195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매우 성행하여 공원, 거리, 건물의 진입로에 세워진 동상이나 기념비가 150여 점에 이를 정도였다. 냉전 시대의 반공 민족주의를 반영하여 충혼비, 전쟁 영웅비가 주로 건립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1968년에 세워진 김세중(金世中)의 「충무공 이순신」과 김경승(金景承)의 「세종대왕」 등이 있다. |
개념정의(영문) |
An honorary monument is a public art work produced to commemorate historically significant messages, events or figures. The form of such monuments can range from statues and monuments to large-scale architecture. In Korea, the construction of such honorary monuments flourished from the 1950s to the 1960s, with nearly 150 statues and monuments completed across the country. Most of these were monuments to commemorate the victims and celebrate the military victories and famous soldiers of the Korean War. These monuments were built to reflect the strong anti-communism and nationalist sentiment that dominated the military government’s cultural policy during the Cold War. Among the most noteworthy of such works are Kim Sechoong’s Chungmugong Yi Sun-sin and Kim Kyongseung’s King Sejong in 1968. |
개념정의(중문) |
指为纪念特定历史事件、人物而制造的造型物。种类极其丰富,小到公共场所内的铜像、纪念碑,大到大规模的建筑。近代以来在民族国家形成时期为树立国家观念而建立。在韩国,尤其盛行于1950~1960年代,建立在公园、街道、建筑物入口通道的铜像和纪念碑甚至达到150多件,体现了冷战时期的反共思想和民族主义,主要造型物有忠魂碑和战争英雄碑。代表性作品有1968年由金世中铸造的“忠武公李舜臣”铜像、金景承铸造的《世宗大王》铜像。 |
개념정의(일문) |
特定のメッセージ、あるいは歴史的な出来事や人物などを記念するために制作した造形物である。公共場所に設置された銅像や記念碑から大規模の建造物に至るまで、その種類はさまざまであり、近代国民国家の形成期に国家観の確立のために建てられることが多かった。韓国では1950年代から1960年代まで建造が大きく盛行して、公園・街・ビルの進入路に建てられた銅像や記念碑が150点以上に達した。冷戦時代の反攻民族主義の影響をうけて忠魂碑や戦争英雄碑が多く立てられた。主な作品には1968年に建てられた「忠武公李舜臣像」 (金世中[キム・セジュン])、「世宗大王像」(金景承[キム・ギョンスン])などがある。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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