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제국미술전람회
영문 Imperial Academy of Fine Arts Exhibition (Teikoku Bijutsu Tenrankai)
한문 帝國美術展覽會
중문 “帝国美术展览会”
일문 帝国美術展覧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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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1919~1934년에 일본 문부성(文部省)의 산하단체인 제국미술원(帝國美術院)에서 15회에 걸쳐 개최한 관전(官展)이다. 제전(帝展)이라고도 한다. 1907~1918년과 1937~1943년에는 문부성이 직접 주최해 『문부성 미술전람회(文部省 美術展覽會)』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앞 시기의 것은 문전(文展)으로, 뒤 시기의 것은 신문전(新文展)으로 구분하여 부르기도 한다. 프랑스의 관전인 살롱(Salon)을 참조해 화단 통합, 미술 문화 발달 등의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인성(李仁星), 김복진(金復鎭) 등 일본에서 유학한 한국인 미술가들도 출품해 입선(入選)했다. 1922년부터 조선총독부가 개최한 『조선미술전람회』의 모델이 되었다. |
개념정의(영문) |
An exhibition held 15 times from 1919 to 1934 by the Imperial Art Academy, an organization affiliated with the Japanese Ministry of Culture. In Korea, the exhibition is known as Jejeon for short. From 1907 to 1918, and from 1937 to 1943, the ministry hosted the exhibition directly, and it was called the Ministry of Culture Art Exhibition. A distinction between the two time periods is occasionally made, with the former exhibitions being called Munjeon, and the latter Sinmunjeon. The exhibitions were created in the open submission, Salon style, and were intended to promote solidarity within the art community and the development of art culture. Works by Korean artists who studied in Japan, such as Lee In-seong and Kim Bok-jin, were featured in the exhibitions. The Joseon Art Exhibition, which was first held in 1922 by the Office of the Governor-General of Korea, was modeled after the Imperial Art Exhibition. |
개념정의(중문) |
指1919-1934年,日本文部省的下属机构帝国美术院举办的官展。共举办了十五届,又称“帝展”。1907-1918年,1937-1943年时期则由日本文部省主办,均称之为“文部省美术展”。其中, 前者称为“文展”,后者则称为“新文展”。这些官展参照了法国官展“沙龙(salon)”,以整合画坛、促进艺术文化发展等为目标。李仁星、金复镇等在日本留学过的韩国画家也曾在此获得了“入选”奖。该展成为了从1922年开始由朝鲜总督府举办的“朝鲜美术展览会”的原型。 |
개념정의(일문) |
1919~1934年に、日本の文部省傘下団体である帝国美術院が15回にわたって開催した官展。帝展ともいう。1907~1918年と1937~1943年の期間は、文部省が直接主催して「文部省美術展覧会」の名で呼ばれた。前の時期のものは「文展」、後の時期のものは「新文展」と区別して呼ぶこともある。フランスの官展であったサロン(Salon)を参考に、画壇の統合、美術文化の発展などの目的で開催された。李仁星(イ・インソン)、金復鎭(キム・ボクチン)ら日本に留学した韓国人美術家たちも出品して入選した。1922年から朝鮮総督府が開催した「朝鮮美術展覧会」のモデルとなっ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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