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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공동체론영문 Gongdongche한문 共同體論중문 群体论（光州自由美术人协议会）일문 共同体論（光州自由美術人協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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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고/구분 |
사조/운동/경향 |
| 개념정의 |
광주자유미술인협회(이하, ‘광자협’이라 함.)의 공동체론의 핵심은 ‘집단적 신명’이다. 광자협에서는 1979년 8월에 제1선언문 ｢미술의 건강성 회복을 위하여｣를 작성하였으나 1980년에 5월 광주민주항쟁을 겪은 후 1981년 12월에 제2선언문 ｢신명을 위하여｣를 발표하였다. 광주는 국가 폭력에 맞서 ‘집단적 신명’을 이루었는데 그 모습이 바로 ‘공동체성’의 실체였다. 광주시민미술학교는 그런 공동체성의 집단적 신명을 미학적으로 실천하는 한 방법이었다. 1987년 12월에 군부독재 정권이 재탄생하자 이들은 민족민중미술운동전국연합을 결성하고 ‘전투적 신명’으로 단체의 목표를 다시 전환하였으며, 이는 곧 민주화를 위한 투쟁의 공동체성으로 나아간 것이라 할 수 있다. |
| 개념정의(영문) |
The core of the idea of gongdongche of the Gwangju Free Artists Association (GFAA) is that of group sinmyeong. The association published its first declaration in 1979, titled For the Restoration of the Health of Art. But following the democratic uprising in Gwangju in May 1980, the association published its second declaration in December 1981, titled For Sinmyeong. Gwangju achieved group sinmyeong in its resistance against government oppression, and that was a manifestation of gongdongche. The Gwangju Citizens Art School was one method for the aesthetic realization of this group sinmyeong. In December 1987, when the military dictatorship took power, the association formed the National Federation of Associations for Minjung Art, shifting its goal to “militant sinmyeong,” and in so doing, it developed a militant gongdongche identity focused on democratization. |
| 개념정의(중문) |
光州自由美术人协会（以下简称“光自协”）的共同体理论核心是“集体兴致”。光自协于1979年8月制定了第一宣言文《为了恢复美术的健康》，但1980年5月经历光州民主抗争后，于1981年12月发表了第二宣言文《为了兴致》。光州面对国家暴力，实现了“集体兴致”，这种面貌便是“共同体性”的实体。光州市民美术学校是从美学的角度去实践这种共同体性的集体兴致的方法之一。1987年12月，军部独裁政权一重生，随即组建了民族民众美术运动全国联合，将团体目标转变为“战斗兴致”，可以将此看成是为民主化而斗争的共同体性。 |
| 개념정의(일문) |
光州自由美術人協会（以下、「光自協」という）の共同体論の中核は、「集団的シンミョン（神明）」である。光自協では1979年8月に第1宣言文｢美術の健康性の回復のために｣を作成し、1980年に5月光州民主化運動を経験した後、1981年12月に第2宣言文｢シンミョンのために｣を発表した。光州は国の暴力に立ち向かって「集団的シンミョン」を実現したが、その姿がまさに「共同体性」の実体であった。光州市民美術学校は、そうした共同体性の集団的シンミョンを美学的に実践する一つの方法であった。1987年12月に軍部独裁政権が再び誕生すると、彼らは民族民衆美術運動全国連合を結成し、「戦闘的シンミョン」へと団体の目標を再び変えたが、これは民主化のための闘争の共同体性へと進んだものといえる。 |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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