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단체명 청전화숙
구분 -
표기
  • 국문

    청전화숙
  • 영문

    Lee Sang-beom Art School
  • 한문

    靑田畵塾
  • 중문

    青田画塾
  • 일문

    青田画塾
이칭/별칭 -
소개 화가 이상범(李象範)이 1933년 무렵에 설립해 전통 회화를 가르친 화실이다. 서울 효자동에 있다가 누하동으로 옮겼다. 배렴(裵濂), 정용희(鄭用姬), 이현옥(李賢玉), 심은택(沈銀澤), 이건영(李建英), 정종여(鄭鍾汝), 박노수(朴魯壽) 등이 이곳에서 그림을 배웠다. 1940년대에 동문전을 세 차례 개최했고, 이곳 출신의 화가들이 『조선미술전람회』에 이상범의 화풍을 보여주는 그림을 출품하면서 1930~1940년대 전통 화단에 이상범의 영향력을 확산했다.
소개(영문) The Lee Sangbeom Art School is an art studio where painter Lee Sangbeom taught traditional painting. Operational around 1933, it was located in Hyoja-dong, Seoul and later moved to Nuha-dong, Seoul. The artists Bae Ryeom, Jeong Yong-hee, Lee Hyunok, Shim Eun-taek, Lee Gun-young, Chung Chong-yuo, and Park Nosoo all studied painting here, and organized three alumni exhibitions. Painters from this school submitted paintings reminiscent of paintings of Lee Sangbeom to the national Joseon Art Exhibition and helped to spread the influence of Lee within the traditional art scene during the 1930s and 1940s.
소개(중문) 指1933年由李象范成立的传统绘画画室,位于首尔孝子洞,尔后搬迁到楼下洞。在该画室学习的有裴濂、郑用姬、李贤玉、沈银泽、李建英、郑锺汝、朴鲁寿等人。在1940年代共举办了三次同门展。在该画室学习过的艺术家在“朝鲜美术展览会”上展示了具有李象范画风的作品,从而扩大了李象范在1930~40年代在传统画坛上的影响力。
소개(일문) 画家の李象範(イ・サンボム)が1933年頃に設立し、伝統絵画を教えた画室。ソウルの孝子洞にあったが、後に楼下洞に移転した。裵濂(ペ・リョム)、鄭用姫(チョン・ヨンヒ)、李賢玉(イ・ヒョノク)、沈銀澤(シム・ウンテク)、李建英(イ・ゴニョン)、鄭鍾汝(チョン・ジョンヨ)、朴魯壽(パク・ノス)などがここで絵を学んだ。1940年代に同門展を3回開催し、出身画家らが「朝鮮美術展覧会」に李象範の画風を持つ絵を出品したことにより、1930~40年代の伝統画壇において李象範の影響力を広めた。
웹사이트
관련용어  
비고 「청전화숙」(강민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12); 「청전화숙전(『세계미술 용어사전』, 1999)
관련용어 박노수(朴魯壽)배렴(裵濂)이상범(李象範)이현옥(李賢玉)정종여(본명 정철이)(鄭鍾汝(丁鐵以))  박노수(朴魯壽), 배렴(裵濂), 심은택(沈銀澤), 심형필(沈亨弼), 오석환(吳錫煥), 이건영(李建英), 이상범(李象範), 이현옥(李賢玉), 장철야(張哲野), 정용희(鄭用姬), 정종여(鄭鍾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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