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구분 단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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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문

    신선회
  • 영문

    Shinseonhoe
  • 한문

    新線會
  • 중문

    新线会
  • 일문

    新線会
이칭/별칭
소개 1956년 4월에 이형록, 이안순, 조규, 손규문, 이해문, 정범태, 조용훈, 한영수, 안종칠, 김범삼 등 20, 30대의 젊은 사진가 17명이 설립한 사진 동우회다. 리얼리즘 사진을 기치로 내걸어 당시 주류였던 ‘살롱사진’과 기법적·내용적 측면에서 다른 태도를 보여 주면서 한국 사진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다. 당시 평론가였던 구왕삼(具王三)에 따르면, 이 단체는 친목 단체가 아니라 순수한 연구 단체로 한국 사진의 방법론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었다. 1960년에 신선회의 내부의 갈등으로 중심인물이었던 이형록과 일부 회원이 탈퇴한 후 살롱 아루스를 결성했다.
소개(영문) A photography club formed in April 1956, by young photographers in their 20s and 30s, such as Lee Hyeong-rok, Lee An-sun, Jo Gyu, Son Gyu-mun, Lee Hae-mun, Jeong Beom-tae, Jo Yong-hun, Han Yeong-su, An Jong-cheol, and Kim Beom-sam. The group adopted an attitude that diverged in technique and content from Salon photography, which centered on Realist photography. In doing so, the group established a new trend in Korean photography. The group was not a social club, but rather a pure research association that elevated the dominant methodologies of Korean photography to a new level. In 1960, internal disputes within the Shinseonhoe led key members including Lee Hyeong-rok to resign and form Salon Ars.
소개(중문) 1956年4月,李亨禄、李安顺、赵奎、孙奎文、李海文、郑范泰、赵镛壎、韓榮洙、安钟七、金范三等二三十岁的年轻摄影家17人所成立的摄影同好会。以写实主义摄影为旗帜,与当时主流的"沙龙(salon)摄影"在技法、内容方面表现出不同的态度,形成了韩国照片的新潮流。 据当时的评论家具王三介绍,该团体并非联谊团体,而是纯粹的研究组织,它把韩国摄影的方法论引向了一个新的层次。1960年,由于新线会的内部矛盾,中心人物李亨禄和部分成员退出后结成了salon ars。
소개(일문) 1956年4月に李亨祿(イ・ヒョンロク)、李安純(イ・アンスン)、 趙圭(チョ・ギュ)、孫奎文(ソン・ギュムン)、李海文(イ・ヘムン)、鄭範泰(チョン・ボムテ)、趙鏞壎(チョ・ヨンフン)、韓榮洙(ハン・ヨンス)、安鍾七(アン・ジョンチル)、金範三(キム・ボムサム)など20・30代の若い写真家17人が設立した写真同友会である。リアリズム写真を旗印に掲げ、当時主流だった「サロン写真」と技法的·内容的面で異なる様相を見せ、韓国写真の新たな流れを作った。当時評論家だった具王三(グ・ワンサム)によると、この団体は親睦団体ではなく純粋な研究団体であり、韓国写真の方法論を新しい領域に導いたという。1960年に新線会の内部対立を理由に、中心メンバーであった李亨祿と一部のメンバーが脱退し、その後、サロン・アルスを結成した。
웹사이트
관련용어  
비고 박주석, 「해방 후1950-60년대 한국사진의 전개와 성과」( 『한국사진60년』, 국립현대미술관, 2008)
관련용어 생활주의 리얼리즘()
안종칠(安鍾七)이해문(李海文)이형록(李亨祿)정범태(鄭範太)  이안순, 조규, 손규문, 조용훈, 한영수, 김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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