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기관/공간 |
표기 |
국문 갤러리 반지하
영문 Vanziha
한문
중문 半地下画廊(GALLERY半地下 )
일문 ギャラリー半地下(バンジ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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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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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2005년 5월에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서 열었던 비영리 미술 공간이다. 작가 박영선, 윤지선, 윤인호, 이강욱이 주택 한편에 있는 작업실을 개조해 공방이 딸린 작은 전시 공간을 만들고 ‘갤러리 반지하’로 이름 붙였다. 대관 등을 통한 영리 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별도의 비용 없이 전시를 열 수 있고 누구나 운영자가 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곳이었다. 이러한 개방성으로 당시 대전 지역 젊은 미술인들의 유일한 대안공간이자 소통 공간으로 기능하며 주목받았다. 반지하는 5년 동안 비영리 화랑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현재는 2010년 4월에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문을 연 스페이스 씨(SPACE SSEE)가 대전 지역 대안공간의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 |
소개(영문) |
Vanziha was a non-profit art exhibition place that opened in May 2005 in Galma-dong, Seo-gu, Daejeon. Artists such as Park Young-sun, Yoon Ji-sun, Yoon In-ho and Lee Kang-wook renovated their studio in one side of a house to create a small exhibition space with a workshop and named it Vanziha. It did not pursue profit-making through rental and instead aimed to be an open space where exhibitions could be held at no extra cost and anyone could become a manager. This openness drew attention as it served as the only alternative and communication space for young artists in Daejeon at the time. Vanziha served as a non-profit gallery for five years. Currently, Space SSEE, which opened in April 2010 in Daeheung-dong, Jung-gu, Daejeon City, continuously functions as an alternative art space in Daejeon. |
소개(중문) |
2005年5月在大田广域市西区葛麻洞开设的非营利艺术空间。艺术家朴泳善、尹智善、尹仁浩、李康旭对住宅一侧的工作室进行了改造,打造了带有工作室的小展示空间,并命名为“画廊半地下”。这里不以盈利为目的,免费即可举办展览,是任何人都可成为运营者的开放空间。这种开放性成为当时大田地区年轻美术家的唯一 代替空间 和沟通场所,因而受到广泛关注。画廊半地下在5年时间里充分彰显了其作为非盈利画廊的价值。现在,由2010年4月在大田广域市中区大兴洞开馆的美术馆space*c延续大田地区 代替空间 的命脉。 |
소개(일문) |
2005年5月に大田(テジョン)広域市西区葛馬洞(カルマドン)に開館した非営利美術スペース。作家のパク・ヨンソン、ユン・ジソン、ユン・インホ、イ・ガンウクが住宅の一角にあったアトリエを改造して工房を併設する小さな展示スペースを作り、「ギャラリー半地下」と名付けた。貸館などを通じた営利の追求を目的とせず、別途の費用なしに展覧会が開け、誰でも企画運営者になれる開かれたスペースを志向する場所であった。こうした開放性から、当時大田地域の若い美術家らの唯一のオルタナティブスペースであり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空間として機能し、注目された。半地下は、5年間非営利画廊としての役割を忠実に担った。現在は、2010年4月に大田広域市中区 大興洞(テフンドン)に開館したスペースSSEEが、大田地域のオルタナティブスペースの水脈を受け継いでいる。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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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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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한국의 퍼포먼스 아트: 광기의 몸짓으로 영혼을 사르다』(이혁발, 한국실험예술정신, 다빈치기프트, 2005) |
관련용어 |
박영선(朴泳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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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李康旭)
윤지선, 윤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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