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단체명 자하문미술관
구분 미술관/박물관
표기
  • 국문

    자하문미술관
  • 영문

    Jahamoon Art Gallery
  • 한문

    紫霞門美術館
  • 중문

    紫霞门美术馆
  • 일문

    紫霞門(ジャハムン)美術館
이칭/별칭
소개 1990년 9월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에 개관한 사립미술관이다. 1993년 2월 이후 장기적인 휴관에 들었다가 폐관하였다. 구상과 비구상으로 나누어 《개관 기념 원로-중진작가 초대전》을 연 이후 월간 『미술세계』가 기획한 충청, 호남, 경기, 강원, 영남 지역의 작가 1백여 명이 참여한 《지역청년작가전》을 열었다. 재현 회화에 주목한 박신의 기획의 《서울에, 그 삶 속에》,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 준 이영욱, 이영철 기획의 《혼돈의 숲에서》 등이 열렸다. 사진을 통해 오도된 대한민국의 실체를 보여주는 《아, 대한민국》, 석영기의 《복제미술전》, 김환영의 《벽+프로젝트를 위한 수첩》 등 도예, 조각, 민화, 만화 등 여러 매체에서 앞서가는 시각을 보여주는 전시를 진행하였다. 서양 미술사조의 한국 정착에 대한 서양미술사 강좌에 이어 ‘매체 미술 연구’ 강좌를 열어 한국 현대미술 담론 형성에도 이바지하였다.
소개(영문) Jahamoon Art Gallery opened in September 1990 in Gugi-dong, Jongno-gu, Seoul. It was permanently closed after a long period of temporary closure that began in February 1993. The gallery approach was divided into figurative and nonfigurative exhibitions; it held the Opening Commemoration: Senior and Veteran Artists Invitation Exhibition and The Local Young Artists Exhibition with more than 100 artists from the Chungcheong, Honam, Gyeonggi, Gangwon, and Yeongnam regions co-organized with magazine Wolgan Misulsegye (Monthly Art Journal). It also orchestrated Seoul, in its Life, which focused on representational art directed by Park Shinyi, and In the Forest of Chaos, which demonstrated the diversity of contemporary art directed by Lee Young-wook and Lee Young-chul. Other exhibitions showing the leading perspectives of artists in ceramics, sculpture, folk painting and cartoon were held, such as Ah, the Republic of Korea, revealing the hidden truth of South Korea through photography, Seok Young-ki's Replicated Art Exhibition, and Kim Hwan-young's The Wall + Notebook for Project. The gallery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an critical discourse on contemporary Korean art by hosting a Media Art Study Class dealing with the adaptation history of Western art in Korea.
소개(중문) 1990年9月在首尔市钟路区旧基洞开馆的私立美术馆。1993年2月开始休馆,后废馆。区分具象与非具象,举办了《开馆纪念元老-中坚作家邀请展》后,又举办了月刊《美术世界》策划邀请忠清、湖南、京畿、江原、岭南地区的百余名艺术家的《地区青年作家展》、关注再现绘画(Representation painting)的朴信义策划的《在首尔,在那人生中》、展现当代艺术多样性的李英旭、李永喆策划的《混沌森林》等展览。揭示被照片误报的大韩民国实相的《啊,大韩民国》展、石永基的《复制美术展》、金焕英的《为墙+项目的手册》等,均展示了陶艺、雕刻、民画、漫画等各媒体中的前沿尝试。此外,还举办了一系列美术奖座,以分析西方艺术思潮扎根于韩国美术界的过程及媒体美术等问题,为推动韩国当代艺术讨论做出了贡献。
소개(일문) 1990年9月にソウル特別市鍾路(チョンノ)区旧基洞(クギドン)に開館した私立美術館。1993年2月から長期休館に入り、 その後閉館した。具象と非具象に分けて「開館記念元老・重鎮作家招待展」を開催し、月刊『美術世界』が企画した忠清・湖南・京畿・江原・嶺南地方の作家100人あまりが参加する「地域青年作家展」を開いた。再現絵画に注目したパク・シニによる企画展「ソウルに、その暮らしの中に」、現代美術の多様性を示したイ・ヨンウク、イ・ヨンチョルによる企画展「混沌の森で」などが開かれた。誤導された 韓国の実体を写真を通じて暴く「ああ、大韓民国」、ソク・ヨンギの「複製美術展」、キム・ファニョンの「壁+プロジェクトのための手帳」など、陶芸、彫刻、民画 などの様々なメディア で前衛的な観点を示す展示を行った。西洋美術思潮の韓国への定着に関する西洋美術史講座に続き、「メディア美術研究」講座を開いて韓国現代美術の言説の形成にも貢献した。
웹사이트
관련용어  
비고 『90년대 한국 미술과 포스트모더니즘』(문혜진, 『현실문화』, 2015)
관련용어 석영기(石永基)박신의(朴信義)이영욱(李英旭)이영철(李永喆)  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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