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대지미술
영문 land art/earth art
한문 大地美術
중문 大地艺术
일문 ランド・アート
|
비고/구분 |
일반 |
개념정의 |
팝아트 이후 지나친 미술의 상업화에 대한 반대와 당시 대두된 환경운동을 주요 축으로 1960년대 후반 서구에서 일어난 미술경향. 반문명·반도시화에 대한 문화현상을 기반으로 재료나 재질로서의 자연의 재인식과 다양한 방식의 예술적 응용을 통해 전개됨에 따라 랜드아트, 어스아트라고 한다. 시간과 장소의 제한적 특성으로 인해 완결된 형식 보다는 과정 자체를 주목함으로써 프로세스아트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도 1960년대 말 개념미술의 한 갈래로 야외공간과 자연요소를 기반으로 한 작품의 경향이 등장했는데, 이승택의 '비물질화된 조각'작업과 김구림의 대지미술 프로젝트 등을 들 수 있다. |
개념정의(영문) |
An artistic movement that emerged in the West during the late 1960s. Land art (or Earth art) used diverse artistic methods, reinterpreting nature as both the source of art materials and site of production, heavily influenced by the cultural phenomena of environmental awareness and in reaction to the increased commercialization of art. In Korea's case, a “land art” movement emerged as a branch of conceptual art during the late 1960s that focused on outdoor spaces and natural elements. Examples from this movement include Lee Seung-Taek's Dematerialized Fragment and Kim Gu-rim's land Art Project. |
개념정의(중문) |
指20世纪60年代后期在西方出现的艺术形式,它以艺术的商业化与反文明的文化现象为基础,重新将自然作为材料或材质,应用各种艺术创作方式。大地艺术被称作land art、earth art,由于受时间和地点的限制,比起完善的形式,更注重过程本身,因此也被称为过程艺术。在韩国,20世纪60年代末作为概念艺术的流派,以露天空间与自然要素为基础的大地艺术作品开始出现,典型案例有李升泽的“非物质化雕塑”作品与金丘林的大地艺术项目。 |
개념정의(일문) |
1960年代後半、欧米アート界において起きた傾向であり、美術の商業化や半文明的文化現象を基に自然を材料・材質として認識し、様々な芸術的方式を応用。ランド・アートやアース・アートと呼ばれ、時間や場所の制限的な特性によって完結した形式より、過程そのものに注目しプロセス・アートとも呼ばれる。韓国でも1960年代末にコンセプチュアル・アートの一流れとして野外の空間と自然の要素をベースにした傾向の作品が登場した。李升澤(イ・スンテク)の「非物質化の彫刻」の作業や金丘林(キム・クリム)のランド・アートプロジェクトなどがその傾向の一例である。 |
관련용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