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현대 조각
구분 미술용어
표기
(권고안)
  • 국문

    현대 조각
  • 영문

    modern and contemporary sculpture
  • 한문

  • 중문

    现代雕塑
  • 일문

    現代彫刻
비고/구분 조각
개념정의 나무, 대리석, 청동 등의 관습적 재료와 전통적인 사실주의적 구현을 넘어서 비구상적 재현과 산업화 시대의 새로운 재료를 채택한 조각 작품을 통칭한다. 20세기 후반에 네오다다, 팝아트, 미니멀리즘, 대지미술, 개념미술의 전개로 장르와 매체의 중요성이 점차 사라지면서 현대조각은 그 입지가 점점 좁아졌다. 한국에서는 1950년대 이후에 선보인, 인체의 사실적이고 재현적인 경향을 넘어선 추상적 조각 경향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였다.
개념정의(영문) In Korea, this term has frequently been used to describe the tendency to create abstract sculptures, characterized by a departure from a realistic representation of the human body, that emerged after the 1950s.
개념정의(중문) 超越木材、大理石、青铜等传统材料和写实主义的表现方式, 将“非具象再现”和“选择工业化时代新材料的雕塑作品”统称为现代雕塑。20世纪后期,随着新达达主义、波普艺术、极简主义、大地艺术、概念艺术的展开,题材和媒介的重要性逐渐消失,现代雕塑的立足之地逐渐缩小。在韩国,指50年代以后出现的超越人体真实再现倾向的抽象雕塑。
개념정의(일문) 木、大理石、ブロンズなどの慣習的材料と伝統的なリアリズム的具現を越えて、非具象的再現と大部分が産業素材である新しい材料を採択した彫刻作品の総称。20世紀後半にネオダダ、ポップ・アート、ミニマリズム、ランド・アート、コンセプチュアル・アートの展開によりジャンルと媒体の重要性が次第に消える中で、現代彫刻はその立場が次第に狭まった。韓国においては、1950年代以降に示された人体の写実的かつ再現的な傾向を越えた抽象的な彫刻の傾向を指す用語として使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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