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파리 비엔날레
영문 Paris Biennale
한문
중문 “巴黎双年展”
일문 パリ・ビエンナー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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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전시 |
개념정의 |
1959년부터 1985년까지 파리시립현대미술관에서 격년제로 열린 국제 미술 전시이다. 참여 작가의 연령을 20세 이상 35세 미만으로 제한하여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주 무대로서 역할을 하였다. 출품 분야는 회화, 조각, 판화, 데생이었고, 출품작은 제작된 지 4년이 넘지 않은 작품으로 제한하였다. 다른 비엔날레와는 달리 상을 수여하지 않고 분야별로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전시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은 1959년에 열린 1회에 초청을 받았으나 참석하지 않았고, 1961년에 개최된 2회부터는 현대미술가협회가 문교부에서 작가 선정을 위촉받아 참여 작가를 추천하였다. 2회에는 장성순, 정창섭, 조용익, 김창렬, 3회에는 박서보, 윤명로, 최기원, 김봉태, 4회에는 정상화, 하종현, 정영일, 이양노, 최만린, 박종배, 김종학이 참가했다. 그러나 현대미술가협회가 작가를 선정하는 것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8회부터는 참여 작가 선정이 공모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파리청년비엔날레는 한국의 앵포르멜 세대들이 새로운 양식을 접하면서 앵포르멜 이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
개념정의(영문) |
The Paris Biennale was 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held at the 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from 1959 to 1985. The exhibition limited the age of artists who could submit works, and provided an opportunity only for artists aged from twenty to thirty-five. Artists could submit to different categories, such as painting, sculpture, print, and drawing so long as such works were created within the four years prior to submission. Unlike other Biennales, the Paris Biennale did not award any prizes. Instead, the committee selected specific works from each genre and offered grants and exhibition opportunities to the artists responsible. South Korean artists first participated in the second Paris Biennale in 1961 when four works by Jang Seong-soon, Chung Changsup, Jo Yong-ik, and Kim Tschang-yeul were selected by the committee from the Contemporary Artists Association (Hyeondae misulga hyeopoe). However, after the seventh edition of the Biennale in 1963, the Korean Art Association (Hanguk misul hyeopoe) began to question the fairness of the selection process, and the committee began to invite public submissions until the last edition of the Biennale. |
개념정의(중문) |
指1959年至1985年在巴黎市立现代美术馆举办的国际艺术双年展。参展年龄规定为20—34岁之间,因此这也主要成为了介绍新人的舞台。有绘画、雕塑、版画、素描等各类艺术形式,并且,作品制作年数不可超过4年。与其他双年展不同的是,巴黎双年展不颁奖,代之以选拔各类优秀作品并给予奖金或举办展览的机会。韩国首次参加该活动始于1961年举办的第二届双年展,由现代美术家协会成立了选拔委员会,挑选出了张成旬、丁昌燮、赵容翊和金昌烈的4件作品。但该参展模式后来遭到多数人的反对,从第八届开始改为竞赛方式。 |
개념정의(일문) |
1959年から1985年までパリ市立現代美術館で2年ごとに開かれた国際美術展である。参与作家の年齢を20歳以上~35歳未満に制限したため、新進作家を紹介するメイン舞台となった。出品分野は絵画・彫刻・版画・デッサンで、出品作は制作して4年未満のものに限られた。他のビエンナーレとは違って受賞はなく、各分野別に優秀作品を選定して奨学金を支給するのか、または展示の機会を提供した。韓国は1961年の第2回ビエンナーレから参加したが、当時は現代美術家協会で選定委員会を構成して、チャン・ソンスン、チョン・チャンソブ、チョ・ヨンイク、キム・チャンリョルの作品4点を出品した。しかし、韓国美術協会が主体になって参加作家を選ぶことに反対する意見が強まり、第8回からは協議方式に変わった。 |
관련용어 |
교차/연관/유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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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
김봉태(金鳳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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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金宗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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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본명 박재홍)(朴栖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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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배(朴鍾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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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로(尹明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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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鄭相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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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섭(丁昌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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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원(崔起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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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린(崔滿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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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현(河鍾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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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노(李亮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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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순(張成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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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趙容翊)
김창렬, 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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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현대미술가협회(現代美術家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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