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단체 |
표기 |
국문 타라
영문 Tara
한문 -
중문 TA ·RA
일문 タ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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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 |
소개 |
1981년에 김관수(金輨洙), 오재원(吳在元), 이훈(李薰)이 창립한 미술 단체이다. 단체명은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석판’이라는 뜻의 ‘타블로 라사’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창립전 서문에서 매너리즘, 무의미한 자기 복제 등의 심각한 문제들이 만연한 현실 속에서 현대미술의 주변부로부터 보다 적극적인 자기반성과 용기 있는 시도를 꾀해야만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학적인 이념이나 방법론을 제시하기보다는 개인의 문제에서 출발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개별적 실험을 통해 평면 회화 일색의 미술계와 구분되는 방식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981년에 동덕미술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
소개(영문) |
An art organization established in 1981 by Kim Gwan-su, Oh Jae-won, and Lee Hun. The name is an abbreviation of the term tabula rasa, which means “blank slate.” In the preface to their inaugural exhibition, the group stated that it was necessary to engage in active self-reflection and bold action from the periphery of contemporary art, in a reality where grave issues of mannerism and meaningless self-replication persist. The group drew press attention by distinguishing itself from the mainstream painterly art community through personal emotionally based experimentation, rather than promoting any aesthetic ideology or methodology. The group held its inaugural exhibition in 1981 at Dongduk Art Gallery. |
소개(중문) |
指1981年由金輨洙、吴在元、李薰创立的美术团体。团体名取自“tabula rasa”两个单词中“TA”和“RA”,“tabula rasa”意为“没有任何落笔的石板”。在创立展序言中提出,“在墨守成规,无意义的自我复制等严重问题蔓延的现实背景下,要从现代艺术的周围开始,进行更加积极的自我反省和有勇气的尝试”。该团体认为,比起提出美学理念或方法论,不如从个人实际问题出发,通过激发感性的实验性独立创作,与清一色的平面绘画区别开来。这种方式也受到了媒体的关注。1981年在同德美术馆举办了创立展。 |
소개(일문) |
1981年に金輨洙(キム・グァンス)、呉在元(オ・ジェウォン)、李薫(イ・フン)が創立した美術団体。団体名は「何も書かれていない書字版」を意味する「タブラ・ラーサ」の頭文字を取ったものである。創立展の序文でマニエリスム、無意味な自己複製などの深刻な問題が蔓延する現実の中で、現代美術の周辺部からより積極的な自己反省と勇気ある試みを図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美学的な理念や方法論を提示するよりは、個人の問題から出発して感性を刺激する個別的な実験を通じて、平面絵画一色の美術界とは区別される方法でマスメディアの注目を集めた。1981年に同徳美術館で創立展を開催した。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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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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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 80년대 소그룹 운동의 비평적 재조명』(청음사 편, 2000); 『20세기 한국미술운동사』(서울현대미술연구소 도서출판 ICAS 편, 2010) |
관련용어 |
소그룹운동()
육근병(陸根丙)
,
최정화(崔正和)
김관수, 오재원, 이훈, 박건, 육근병, 이교준, 강영순, 예유근, 박은수, 안희선, 이강희, 이장하, 이혜옥, 박두영, 김장섭, 최정화, 이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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